/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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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헤원 남편 안정환이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 출연한 화성인으로 인해 충격으로 말문이 막힌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지구에 숨어있는 화성인을 소환해 이들이 지닌 특별함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첫 방송에는 만 57세에 기적의 첫 출산을 한 초고령 산모와 매운맛 일상을 보여준 ‘고추 총각’이 화성인으로 판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 안정환, 결국 말문 막혔다…애낳고 평범한 가정 꾸린 줄 알았는데, "환장하겠어" ('화성인')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2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예측 불가 라이프의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 녹화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신생아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화성인 후보자는 언뜻 보기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반전이 숨어 있는 것.

공개된 일상 역시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잠을 재우는 등 특별함을 찾아볼 수 없지만, 화성인 후보자는 독특한 자기 소개로 현장을 또다시 발칵 뒤집어 놓는다. 화성인 후보자는 어떤 사연을 가진 인물일지, "환장하겠다", “지금껏 본 그 어떤 화성인보다도 강력해서 말문이 막힌다”는 안정환, 정형돈의 반응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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