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류진은 자신의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서 어머니의 잠실 아파트 투자 배경과 가족의 추억을 소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이 "이사 가기 전에 부동산을 봤을 때 집이었냐"고 묻자, 류진은 "거기다"라며 간단히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20억이었는데 재개발 확정이 올해 6월에 되면서 지금 실거래가가 42억"고 덧붙였다.



류진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차가 없어 야구하다가 아파트 유리창을 맞춘 추억을 떠올리며 "팔 때는 반도 안 됐다. 40년 전 일이니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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