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약미를 벗고 벌크업 된 몸으로 돌아온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친구네 식구들과 서핑을 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서핑복으로 갈아 입던 안재현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상의를 벗은 채 “저 달라졌습니다”라며 10kg 증량과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해진 근육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이상 과거의 허약미를 찾아볼 수 없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전에는 서핑복을 벗는 것도 힘들었다는 그는 좋아진 체력을 자신하며 서핑에 도전한다. 서핑 연습을 하던 중 무거워진 서핑복을 벗은 안재현은 “상상 속의 저는 섹시했어요”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바다 위 ‘운동천재’가 된 안재현과 31개월 ‘서핑천재’의 대결도 펼쳐진다. 귀여운 ‘서핑천재’의 놀라운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박진감 넘치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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