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후 나잇살과 체중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유방암 투병 후 5kg 정도 체중이 늘었지만, "탄산음료는 포기 못한다"고 밝히며 솔직한 일상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후 5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남편과 함께 지은 자택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건강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누룽지와 탄산음료를 다시 식탁으로 가져와 챙겨 먹었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이를 지켜보던 이성미는 "우리 나이 되면 시원하게 탄산으로 내려줘야 한다"고 공감했고, 서정희도 "맞다. 딱 그거다"고 화답했다.

서정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아직 2kg 밖에 감량하지 못했다"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서정희의 식단에 대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누룽지 절대 안 된다. 탄수화물 덩어리다"며 "그런데 탄산음료를 같이 마시면 인공 감미료가 들어있기 때문에 인슐린을 자극한다. 그래서 누룽지와 탄산음료를 같이 먹었을 때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3일 방송된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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