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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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과몰입클럽' 트롯 왕자 김용빈이 술, 담배, 커피를 멀리하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는 첫 게스트로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출연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가 과몰입 클럽의 운영진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사진제공=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김용빈은 '자기 관리'에 과몰입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기 관리를 위해 "몸에 좋지 않은 건 철저하게 안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 담배뿐만 아니라 커피까지 안 한다고. 이에 탁재훈은 "나는 일찍 죽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씻는 것부터, 바르는 것까지 김용빈의 남다른 피부 관리 루틴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을 정도였다. 채정안은 "이렇게 피부 좋은 남자 오랜만에 본다"며 놀랐다. 옆에서 직접 피부를 만져본 탁재훈은 "아기 피부 같다. 뽀송뽀송하다"며 감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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