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키, 한남동 초호화 빌라 떠난다…한강뷰 테라스만 60평인데 "오래 살아" ('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8083035.1.jpg)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준비하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의 집은 한강뷰의 한남동 빌라로, 60평 규모의 테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키는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큰 짐들은 미리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살았던 집 중엔 가장 오래 살았던 집이다. 꽉 채워서 4년을 살았다"며 "많이 정들었다. 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고 말했다. 한꺼번에 정리하면 정신없을까봐 매일 조금씩 이사를 하는 상태라고.
![[종합] 키, 한남동 초호화 빌라 떠난다…한강뷰 테라스만 60평인데 "오래 살아" ('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589722.1.jpg)
이후 이주승도 키의 집에 왔다. 키는 "주승이 형은 맨손이사를 해봤다. 이사 관련해서 전문지식이 있을 것 같아서 도움을 받고 싶었다"며 부른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카니와 처음 만난 이주승은 어색함에 다른 사람처럼 대화를 시작했고, 낯선 모습에 멤버들은 "소름 돋아서 못 보겠다. 왜 톤이 바뀌냐"고 놀렸다. 키는 "사람이 극한에 몰리니까 도마뱀이 팍 펼치듯 이상해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카니의 텐션에 "기가 확 빨리네"라고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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