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에서 ‘R&B의 거장’ 환희와 ‘장구의 신’ 박서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7회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각각 상대인 재하와 김경민에게 승리를 거두며 현재 7위와 3위에 이름 올렸다.
이날 환희와 박서진은 총 600점이 걸린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서 지난 1라운드와는 차원이 다른 대변신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상위 11명에 들기 위한 최종병기를 내세웠다.
환희는 ‘R&B 빼기’를 보여주기 위해 ‘정통 트롯’의 대표주자인 나훈아의 ‘사모’를 선곡하는 대담함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선곡을 들은 환희의 엄마마저 “완전히 트로트는 못 하지”라며 불안해했지만, 무대 후 “장르화 시켜버리네”라는 평이 터져 나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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