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은형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13일 이은형과 개그맨 강재준 측은 SNS를 통해 "현재 임신 14주차다.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은형은 출산 전까지 별다른 휴식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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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를 위해 좋은 것을 보려고 노력한다는 이은형은 "좋은 거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이돌들. 예쁘고 멋진 분들 많아서 음악 방송 많이 보려고 한다. 운동을 좀 많이 하라고 해서 아쿠아로빅을 태교로 하려고 했는데 포기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재준이 매일 잠자기 전에 배에 대고 이야기한다. 오늘 먹은 이야기를 계속하더라. 임신하면서 결혼 생활이 시작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결혼한 거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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