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Saxy’는 색소폰을 의미하는 ‘Saxy’에서 알 수 있듯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색소폰 리프와 808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가사에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표현, 한층 확장된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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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싱글 발표를 앞둔 지난 2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Talk Saxy’ 하이라이트 음원 및 포인트 안무를 공개함은 물론, “제목부터 느껴지듯 색소폰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멤버별 개성을 살려 녹음된 ‘Ra pa pa pa’라는 후렴구가 킬링 파트다”라고 소개했다.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시안을 처음 보는 순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무대, 콘텐츠에서도 퍼포먼스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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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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