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25일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동료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니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저희 큰 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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