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4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남성 솔로로서는 최고 순위로 진이 지닌 막강한 인기와 스타성, 그리고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빌보드의 디지털 디렉터인 '조 린치(Joe Lynch)'는 "'디 애스트로넛'을 통해 진은 HOT100 첫 솔로 진입을 이루어냈다. "고 전했다. 뒤이어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으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 진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 곡으로 천상의 궤도로 비상한다"는 감상으로 진의 행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차트에서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데이터로 58위에 등극, 그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선보였고 일본 빌브도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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