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월드컵 '국뽕' 열기 이어간다…어깨에 뽕 제대로 들어간 '수학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6251.1.jpg)
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
![[종합] 월드컵 '국뽕' 열기 이어간다…어깨에 뽕 제대로 들어간 '수학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5908.1.jpg)
![[종합] 월드컵 '국뽕' 열기 이어간다…어깨에 뽕 제대로 들어간 '수학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5822.1.jpg)
김성원 역시 "매니저 실장님이 '너 스케줄..'이라고 말해서 한다고 했다. 멕시코에서 11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고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 것 같았다"고 말했다.
![[종합] 월드컵 '국뽕' 열기 이어간다…어깨에 뽕 제대로 들어간 '수학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5776.1.jpg)
은혁은 "나는 한류가 커지는 걸 그대로 느낀 세대다. 내가 처음 해외여행을 간 나라가 프랑스였는데, 당시 '쏘리쏘리'를 발표하고 그해 9월에 혼자 놀러간 건데 팬들이 100여명이 나와 있는 거다, 카트 끌고 나가다가 '뭐지?'하고 다시 들어왔다, 한류 커지는 걸 몸소 느꼈다"라고 말했다.
![[종합] 월드컵 '국뽕' 열기 이어간다…어깨에 뽕 제대로 들어간 '수학여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66264.1.jpg)
박은혜는 "우리 프로그램은 국뽕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어깨에 뽕이 들어간다. 감사하고 자존감이 올라가실 것"이라고 했다.
다영은 "'수학여행'은 안 보면 바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은혁은 "'수학여행'은 추억여행이다. VCR을 보면서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