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남 1녀 구성의 4남매는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떼를 쓰는 한편, 눈 깜짝하면 사고를 쳐 엄마를 고단하게 한다. 장난감 칼이나 권투 글러브를 가지고 과격한 놀이를 하거나 스티로폼 블럭을 먹는 등 방심하면 일어나는 돌발 상황 통제를 위해 엄마는 종일 고성을 지르며 정신이 없는 모습. 심지어 화가 난 엄마가 굳은 얼굴로 “너 지금 장난쳐, 엄마랑?”이라며 두 형제를 매섭게 다그치는 모습도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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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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