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캐주얼한 캠핑룩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4MC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입담’ 예열에 들어간다. 먼저 김승우가 ‘캠핑 인 러브’에 대해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라고 소개하자 김지민은 “나이가 들수록 옆에 누가 없으면 괜히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솔직한 감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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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민은 실제 경험에서 나온 연애 꿀팁을 거침없이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승우가 “캠핑 자주 하시냐”고 묻자 김지민은 “캠핑장에 장박을 칠 정도다. ‘그분’과도 캠핑장에서 사랑을 싹 틔웠다”며 김준호와의 실제 ‘썸’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이어 “캠핑할 때는 오롯이 상대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썸 타는 사이라면 캠핑 데이트를 강추한다"며 ‘찐’ 경험에서 나온 팁을 아낌없이 전수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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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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