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호영, 정주리 아들 육아 중 당한 급소 공격 "불면증 치료될 듯"('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1988756.1.jpg)
![[종합] 손호영, 정주리 아들 육아 중 당한 급소 공격 "불면증 치료될 듯"('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1988757.1.jpg)
![[종합] 손호영, 정주리 아들 육아 중 당한 급소 공격 "불면증 치료될 듯"('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1988758.1.jpg)
![[종합] 손호영, 정주리 아들 육아 중 당한 급소 공격 "불면증 치료될 듯"('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1988759.1.jpg)

손호영은 '다산의 여왕' 정주리의 집을 방문했다. 손호영은 23년 전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해 '왕엄마'로 불리며 뛰어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손호영은 "그 때는 제가 스무 살, 스물 한 살이었다. 육아에 그래도 자신은 있는데, 좀 무서울 뿐이다"고 털어놓았다.
ADVERTISEMENT
손호영은 정성을 가득 담은 요리도 만들어줬다. 이에 감동(?)한 정주리는 "자주 오라"며 넌지시 떠봤다. 하지만, 손호영은 "'신랑즈' 데려오겠다. 나만 느낄 수 없다"라고 이를 악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손호영은 정주리의 6개월 막내아들 '분유 먹이기'와 '낮잠 재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아주며 정주리에게 '꿀맛' 휴식을 선사했다. 손호영의 자상한 모습에 정주리는 "아이 많이 낳을 거냐"고 물었다. 손호영은 "많이 낳고 싶었는데 네 명은 아닌 것 같다"라고 칼 같이 답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