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도 높은 배경과 조명으로 몽클레르 마야 70의 비비드한 색감과 대비되는 황민현의 투명하고 고아한 외모가 강조돼 강렬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파트1에 대한 소감과 후속작 '환혼:빛과 그림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시청자가 기대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 낙수가 등장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쨌든 '환혼: 빛과 그림자'는 더욱 빠르게 전개돼 숨 가쁘게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즐겁기도 하고요.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경험도 적어 더욱 노력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해요. 다양한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포부를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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