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는 20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그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 강태오의 입대와 관련해 별도의 행사는 치르지 않는다.
강태오는 입대 전날인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안보현은 "조심히 다녀와"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수영 역시 "토리밤토리 잘 다녀와!!!"라고 응원했다.
특히 강태오는 지난달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으로 떠올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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