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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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특권층 역이라 쾌적한 환경이었지만, 교도소나 험한 현장에 짧은 신을 찍으러 가면 다들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감독님은 항상 웃고 계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종석 씨를 처음 봤는데 아우라가 너무 좋아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윤아 씨는 너무 예뻐서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연기하지, 얼굴 보느라 못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며 "첫 촬영 때 맑고 단단한 에너지로 함께 호흡하는 게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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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는 오늘(2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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