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4.1.png)
이날 재아는 무릎 부상 후 터음으로 테니스 코트에 섰다. 무려 6개월 만에 서는 코트였다. 동기들과 아빠 이동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아의 훈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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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9.1.png)
![[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30.1.png)
특히 재아의 재활 기간동안 실력이 향상된 동기들을 보자 더 애가 탔다. 이동국은 "이 기간이 체력이 좋을 때라 실력이 가장 많이 는다"고 했다. 재아가 볼을 친 뒤 급정거해야하는데 움직이자 이형택은 "움직이지 않자 이형택은 "무의식적으로 다친 걸 기억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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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8.1.png)
![[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7.1.png)
코치는 재아의 볼 컨트롤에 대해 칭찬했다. 하지만 재아는 ‘러닝샷’ 훈련에서 마음껏 치지 못하고 멈칫거렸다. 이동국은 “무릎에 부담 갈까 봐 멈추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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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6.1.png)
![[종합] '이동국 딸 재아', 부상 트라우마 고백 "무서웠던 테니스, 이젠 하고파" ('피는못속여')](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243623.1.png)
게임 후 재아는 동기들에게 "몸이 아프지 않는데 치지 못하겠다. 심리적으로. 반 년 만에 이렇게 치니까 머리가 띵하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초반에는 누가 뛰는 것만 봐도 무서웠다. SNS를 보다 사이드 스텝만 하는 걸 봐도 무서워서 그냥 넘겼다. 지금은 그냥 하고싶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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