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지우, 남편과 이혼"…김영대, 파경 기사에 '멘붕' 과거 인연 뭐길래? ('별똥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809374.1.png)
지난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태성(김영대 분)이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스트레스 고위험군 판정을 받으며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스타포스 이사 지훈(하도권 분)은 모든 직원들의 특별 건강 관리를 지시했다. 시한부 캐릭터에 과몰입해 힘들어하던 소속배우 준호(이기우 분)와 매니저 동준(강기둥 분)이 끝내 병원신세를 지게 된 것.
멘탈 케어 담당자로 결정된 한별은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를 독려했지만 태성은 테스트를 거부해 한별을 뒷목 잡게 만들었다. 태성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할 만큼 친한 사이였냐"는 한별의 말에 마음이 상한 상황. 태성이 회사에 발걸음을 끊으며 냉전은 계속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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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잠시 무사태평해보이는 톱스타 태성에게 이상 조짐이 보였다.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최지우 분)의 파경 기사를 본 뒤 크게 동요한 것. 태성은 시우와의 과거 인연을 떠올리며 패닉에 휩싸였고 때마침 한별로부터 전화가 오면서 마음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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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은 지방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훈남 시덕(이승협 분)을 스카우트하려 삼고초려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있었다. 호영은 앞서 은행원으로 순탄한 인생을 살고 있던 준호를 끈질기게 설득해 배우의 길로 이끌었던 장본인. 캐릭터에 과몰입한 탓에 병원 신세까지 지고 있는 준호를 보며 심란해 하던 호영이 시덕을 포기하려던 찰나, 준호는 호영에게 “후회하지 않는다”며 진심을 꺼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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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의 팬사인회 현장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한별이 태성의 스트레스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더욱이 촬영장에서 쓰러진 준호의 수치를 웃도는 태성의 결과에 한별이 경악하는 가운데, 사인회 종료 직후 실신할 듯한 태성의 모습과 함께 극이 종료돼 긴장감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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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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