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뷔가 작사·작곡·가창·프로듀싱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 'Sweet Night'이 베네수엘라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Sweet Night'은 총 119개 국가의 아이튠즈 1위를 석권했다.
뷔는 자신이 세운 '아이튠즈 사상 최단기간에 최다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솔로아티스트'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K팝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팬들은 '#SweetNight119개국1위'를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TOP RECORD HOLDER V' 5위, 'Congratulations Taehyung'을 17위에 올리며 축하를 보냈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더 확고히 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리매김하며 유수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미국 타임지(TIME)는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직접 한 'Sweet Night'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고 평가하고 뷔의 보컬과 자작곡 역량에 찬사를 보냈다.
'Sweet Night'은 발매 후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동시 1위,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1위 진입은 물론 각국의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미국 포브스는 "'Sweet Night'이 세운 5가지 기록"이라는 기사를 통해 음원의 대성공을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또 '2020 APAN Awards' OST상 수상, 지니어스코리아의 '2020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 OST' 1위 등 각종 상을 휩쓸며 OST킹의 시작을 알렸다. 'Sweet Night'은 현재 2억 194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OST사상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Sweet Night' 이후 뷔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 'Christmas Tree' 가창에 참여했다. 뷔는 드라마 감정선을 끌어올리는 감성보컬로 극찬을 받았으며 음원의 대성공으로 OST킹의 자리에 등극, 주목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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