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꼬막 실한거 처음"
아이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해"
아이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해"

이날 찾아간 맛집은 '초대형 꼬막무침'이 나오는 가게였다. 영상을 보던 MC 붐은 "이 정도면 거의 갯벌 전체를 주는거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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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키는 "꼬막을 그 위에 놓고 여기에 날치알을 듬뿍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꼬막을 먹은 이영자는 "꼬막이 알차다"라며 "날치알이 톡톡 터진다. 식감이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이 큰 고추를 그냥 튀겨 버린다"고 했고 아이키는 "이 안에다가 만두 속처럼 고기를 알차게 넣어 튀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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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튀김을 먹은 이영자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와 내용물이 꽉 차있다"고 언급했다.
이영자는 음식 꿀팁을 소개한다. 이영자는 고추 튀김 위에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자의 꿀팁을 들은 아이키는 따라했고 "튀김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같이 먹으니 깔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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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부모님께 해드린 선물이 있냐?"고 질문했고, 아이키는 "어머니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또 신랑 차를 바꿔줬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어머니는 가방이고 남편은 자동차를 바꿔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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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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