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영탁 기부 팬카페 산탁클로스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는 영탁의 신곡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 해당 챌린지는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산탁클로스가 기부 챌린지로 전복을 선택한 것은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에서 따온 것. 회원들은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 완도, 수원, 인천, 충청 등 순차적으로 전국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산탁클로스 회원들은 "'전복죽 먹으러 갈래' 기부 챌린지를 통해 영탁이 발매한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로 활력을 주는 힐링송도 들려주고,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주는 뜻깊은 일에도 힘을 보태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0일 신곡 '전복죽 먹으러 갈래'를 발매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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