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비, 유쾌 에너지
강렬한 빨간 의상
"내 사랑 받아라"
'쇼! 음악중심' / 사진 = MBC 영상 캡처
'쇼! 음악중심' / 사진 = MBC 영상 캡처
'쇼! 음악중심' 둘째이모 김다비와 이달의 소녀가 콜라보레이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700회 특집으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이달의 소녀의 '주라주라'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는 김다비의 독특한 빨간 의상을 단체로 입고 출연했다. 이어 둘째이모 김다비가 "이달소(이달의 소녀) 조카들아, 이모왔다!"라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이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의 무대를 꾸몄다.

엔딩에서 김다비는 "'음중' 천 회, 만 회까지 가자. 내 사랑 받아라 이달소"라며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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