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공식 SNS 채널에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단체 및 개별 이미지 6장을 게재했다.
다섯 멤버는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차고를 배경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과시했다. 늘씬한 몸매로 카우보이 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개별 포토에서는 총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했다.





ITZY는 '낫 샤이'에 대해 "전작 IT'z(있지) 앨범으로 우리 자신을 표출했다면 이번에는 뭔가 달라졌다. 틴크러시보다 좀 더 강력해진 ITZY를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낫 샤이'가 ITZY를 단단하고 확실하게 만들어 줄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2019년 데뷔한 ITZY는 '달라달라'를 시작으로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까지 연타석 히트를 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역대급 콘셉트가 돋보이는 티저를 연달아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ITZY의 '낫 샤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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