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위 트로피
"좋은 곡 써준 테디 오빠"
1위 무대에서 트로피 '뽀뽀'
"좋은 곡 써준 테디 오빠"
1위 무대에서 트로피 '뽀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가수 선미, 화사, 그룹 블랙핑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에 돌아갓다. 멤버 로제는 "1위 또 할 수 있도록 정말 멋진 곡을 써주신 테디 오빠 정말 감사하다. 또 팬들 블링크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기쁜 모습을 보였다. 멤버 리사는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한 64개국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핫100서 33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0위로 각각 첫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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