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무열 “예술이 아니라 삶이 먼저다”

    김무열 “예술이 아니라 삶이 먼저다”

    뮤지컬 의 달타냥은 바르지만 촌스러운 사람이다. “왕을 지키는 개”로 전락해버린 총사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났고, 은화 한 닢에 진실이 묵살되는 현장에서 유일하게 정의를 외친다. 자신의 목숨만큼 명예를 중시하는 것도 기본이다. 하지만 촌뜨기는 결국 자신을 비웃던 삼총사를, 파리를, 관객을 변화시키고야 만다. 17세기 파리든, 21세기 서울이든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분위기 속에서 온몸으로 촌뜨기의 진심을 증명해내는 이가 바로 김무열이다. 뮤지컬...

  • 카라의 구하라,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카라의 구하라,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카라의 구하라,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19일, 박규리를 제외한 카라의 멤버 4명은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인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하라는 계약 해지에 동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나머지 3멤버는 DSP 경영진 교체 이후 전문성 없는 경영진의 관리 이후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가 안 됐다는 내용을 포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한승...

  • 현빈 “아무 말 없이 연인을 보내주는 거? 난 못한다”

    현빈 “아무 말 없이 연인을 보내주는 거? 난 못한다”

    “다시 시작하면 달라질까?” 이미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모든 연인들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이 오래된 질문. 지금 막 이별을 통보받은 그(현빈)와 그녀(임수정) 역시 마찬가지다. “바람 난 와이프 짐 싸는 것까지 도와주는 나이스한 남자” 그는 아내의 커피 잔까지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싸면서 빠뜨린 거 없냐고 묻는다. 아무렇지 않게 남자가 생겨서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한 그녀는 오히려 그 배려 아닌 배려에 화가난다. 영화 는 이미 수많은 화제...

  • 박신양

    박신양

    박신양: “저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 박신양, SBS 에서 연기를 위해 러시아로 갔다. 연기를 위해 사람들과 대립하기도 했다. 연기로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연기를 대중에게 입증할 수 있을까. 유리 미하일로비치 알사로프: 박신양이 러시아에서 연극 학교 슈킨 대학을 다닐 당시 그를 가르친 교수. 박신양은 동국대학교에서 연기를 배우다 방송사 공채를 봤지만 떨어졌고, 함께 대학원에...

  • [위근우의 10 Voice] 좋은 드라마에는 좋은 '서브'가 있다

    [위근우의 10 Voice] 좋은 드라마에는 좋은 '서브'가 있다

    한 남자가 있다. 좋아하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떠나보내며 자신은 그녀에게 “아빠이고 오빠이고 싶은” 존재였노라고, 앞으로 당신이 그래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또 다른 남자는 아끼는 여자 제자에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은 걸 말하고 싶으면 대나무 숲에 가지 말고 나한테 오라”고 말한다. SBS 의 종수(이필립)와 MBC 의 정우(류수영)는 이처럼 소위 '서브남주(서브 남자주인공)'의 역할에 충실하다. 잘나고 까칠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

  • 2011년 1월 20일

    2011년 1월 20일

    tvN 밤 12시 택시에 현빈이 탄다. 데뷔 이래 한 번도 예능 나들이를 한 적이 없던 현빈을 처음 볼 수 있다니, 어쩐지 얼떨떨하고 신기하다. 오늘의 는 거품키스, 윗몸일으키기,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등 의 수많은 유행어와 명장면 중 현빈이 직접 꼽은 베스트들을 살펴본다. 2주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와의 대화를 만끽할 수 있겠다. 현빈의 섭외 역시 공형진 덕분이었다. 공형진 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인맥이 넓었나?...

  • 방송인 신정환, 입국 및 경찰 연행.

    방송인 신정환, 입국 및 경찰 연행.

    방송인 신정환, 입국 및 경찰 연행. 지난 해 8월 필리핀 세부에서 억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해외에서 체류하던 신정환은 1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연행됐다. 그는 실제로 거액의 도박을 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18일 “성심성의껏 조사에 임하고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에효, 그래도 미우나 고우...

  • 김수로│드림웍스가 만들어낸 꿈같은 작품들

    김수로│드림웍스가 만들어낸 꿈같은 작품들

    “어휴, 미국에서 2주 연속 1위라는 건 대단한 거지.” 특유의 조금은 과장되고 넉살 좋은 말투로 배우 김수로가 자신이 더빙을 맡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에 대해 평가했다. “관객들이 새해부터 이렇게 검증 받은 작품으로 관람을 시작하면 이제 2011년은 탄탄대로인 거잖아요.” 많은 배우들이 자신이 출연하거나 관여한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뷰를 하지만 이건 좀 노골적이다. 하지만 민망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그건 아마도 괜히 에둘러 표현하기보다는 ...

  • “아이돌 체육대회는 매년 명절에 방송될거다”

    “아이돌 체육대회는 매년 명절에 방송될거다”

    조권과 민호의 달리기 재대결은 이루어질까. “수영 대회에 나가면 1등할 수 있다”던 유이(애프터스쿨)의 다짐은 실현될까. 여자 100m, 400m 계주, 100m 허들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보라(씨스타) 는 자신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까. 방송 전부터 온갖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설 특집 MBC (연출 김유곤)다. 지난해 추석, 130여 명의 아이돌을 한 자리에 모았던 는 그동안 명절특집 프로그램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 2011년 1월 19일

    2011년 1월 19일

    SBS 아침 9시 20분 예고편도 없다. 어떤 이야기를 할 지도 아직 모른다. 하지만 방송이 확정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시청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아침 시간대 주부들을 타깃으로 하는 에서는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게스트가 JYJ 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난 해 드라마와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첫 음반 을 발매한 이후 KBS 과 축하무대 등 음악방송이 아닌 곳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알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오...

  • 노홍철│“사람들이 원치 않거나 제가 흥미를 잃는다면 다른 걸 해야죠” -3

    노홍철│“사람들이 원치 않거나 제가 흥미를 잃는다면 다른 걸 해야죠” -3

    사업에 대해 부모님은 어떤 반응이셨나요? 어린 시절부터 걱정 많이 했던 아들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노홍철 : 인터넷 쇼핑몰 처음 할 때 부모님이 나가시면 화장실에서 몰래 제품 촬영을 했었어요. 부모님 걱정 안 시켜 드리려고. 그러다 잘 돼서 매출이 아버지의 월급을 뛰어넘었을 때 딱 목돈을 만들어서 드리면서 “아버지, 인생은 육십부터래요. 열심히 하세요. 아빠 파이팅!” 하면 아버지도 뭐라고 하실 수가 없잖아요. (웃음)...

  • 노홍철│“안 해본 거, 낯선 사람, 낯선 걸 되게 좋아해요” -2

    노홍철│“안 해본 거, 낯선 사람, 낯선 걸 되게 좋아해요” -2

    무한재석교 신도의 탄생이군요. (웃음) 노홍철 : 형이 너무 너무 바쁘잖아요. 그런데 제가 전에 형한테 별 생각 없이 “여권 케이스 예쁘다” 그랬던 걸 기억해서 생일 선물로 주는 거예요. 제 이름까지 새겨서. 제가 원래 또 제 이름 새기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와, 감동이잖아요. 그런 일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말하자면 끝이 없어요. 그런 게 쌓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고, 신기하게 형이랑 방송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

  • 노홍철│“에너지가 다른 사람보다 막 넘치는 사람은 아니에요” -1

    노홍철│“에너지가 다른 사람보다 막 넘치는 사람은 아니에요” -1

    노홍철과의 인터뷰에 제목을 붙인다면 뭐라고 해야할지 계속 생각했다. 그의 인터뷰는 한 사람이 한시간여 동안 말했다고 믿기엔 너무 방대해서 정리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어떻게 지금의 노홍철이 됐는가에 대한 인생역정을 들려준 '노홍철 비긴즈' 같기도 했고,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알려주는 '노홍철 특강 : ' 같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건 '위인 노홍철'이었다. 그가 지금의 노홍철이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지금 그가 살...

  • 노홍철│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thㅏ랑스러워

    노홍철│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thㅏ랑스러워

    노홍철은 단 한 번 만난 남자에게도 '형님'이라고 부른다. 단 한 번 만나 통성명을 한 사람과 통화할 때도 “그럼 끊을께요, 뿅!”이라며 전화를 끊는다. 이동할 때는 자신이 직접 운전하길 좋아하고, 매니저에게는 일하는 동안 기다리지 말고 어디 가서 놀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러 에 왔을 때 그는 혼자 가 있는 사무실에 와서 직접 벨을 눌렀다. “형님, 형님! 저예요, 저예요!” 그가 들어오자 의 여성들은 모두 너무 좋아 웃음을 참지 못했...

  • SBS <파라다이스 목장>│이연희, 심창민의 연애시대

    SBS <파라다이스 목장>│이연희, 심창민의 연애시대

    온통 다 부자다. 왈가닥 여주인공 이다지(이연희)만 빼고는. 스물 한 살 어린 나이에 사랑 하나만 믿고 열 아홉 이다지와 결혼했다 6개월 만에 이혼한 한동주(심창민)는 유산을 상속받을 부잣집 외아들이고, 그를 따라다니는 박진영(유하나) 역시 재벌가의 막내딸이다. 6년 후, 제주도 목장에서 우연히 재회한 한동주와 이다지는 얼떨결에 동거까지 하게 되지만 리조트 재개발 사업차 제주에 온 사업가 서윤호(주상욱)가 나타나며 네 사람의 애정전선은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