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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

    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

    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 24일 접대 강요, 강제추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9명을 입건했다고 중간수사결과 발표. 경찰에 따르면 기획사 관계자 3명, 감독 2명, 금융인 3명, 기업인 1명 등이 명예훼손과 강요, 협박, 폭행, 횡령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이밖에 감독 1명이 강요죄 공범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금융인 1명이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입건됐다. 또한 성상납과 성매매에 대해서는 “문건에는 잠자리라는 단어가 ...

  • 2009년 4월 25일

    MBC 토 오후 6시 30분 이제 와서 멤버들을 대한민국 평균 이하로 생각하는 시청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예능의 진리 유재석을 비롯해 멤버 모두는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가장 '핫'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또 한 번 나오고 싶었다”며 김연아가 다시 찾아오는 존재들이다. 19개월 전 첫 출연을 했을 때도 김연아는 국민 요정이자 여동생이었지만 현재의 그녀는 '지저스 다니엘 슈퍼스타' 와 함께 세상에 은총을 뿌...

  • '머릿속의 유목'展│자유로운 사고를 비추다

    과거 어떤 노트북 광고에서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아마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드러내기 위한 표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카페, 혹은 길거리에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집단의 전체적 이익을 위해 배분된 어떤 한정된 작업을 하는 현대 노동자를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유목민'이라 보긴 어려울 것이다. 비록 회사 건물을 벗어나있긴 하지만 그들은 결국 회사의 수익 구...

  • 제5장│큐티하조

    큐티하조 [관용어구 / 명사]1. 영어로 ‘Cute, isn`t it?’에 해당하는 짧은 의문문 2.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신(노노노노노!) 중년남을 일컫는 말 유의어 : 쁘띠거니 SBS 에서 배우 김동현이 연기했던 정하조의 귀여운 모습을 이르는 말. 가부장적인 가정환경 안에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하던 중년 남성이 어느 순간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 언행을 서툴게 선보일 때, 이를 포착하여 인물의 외양에 가...

  • 2009년 4월 24일

    MBC 밤 11시 45분 의 '터미네이터' 김보성이 아닌 허석을 기억하는 사람은 알 것이다. 역시 강우석 감독이 연출한 1989년작 에서 그는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이미연과 풋풋한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역시 풋풋한 남학생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싸움을 일삼고 샌드백을 두들기던 반항아는 오히려 김민종이었으니 정말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법이다. 해외 스타로 따지면 리버 피닉스가 나이 먹고 이름 바꿔 스티븐 시걸이 된 정도라 하겠다. ...

  • 소녀시대, 오는 5월 3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공포영화 제작소'에 출연.

    소녀시대, 오는 5월 3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공포영화 제작소'에 출연.

    소녀시대, 오는 5월 3일부터 MBC 의 '공포영화 제작소'에 출연. 소녀시대는 매 회마다 특별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받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호러퀸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가 공포영화 주인공으로 선발된다. 보도자료 소녀시대가 비명 지르는 모습을 잔뜩 보여주는 코너라는 건가요! 일본 인기 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23일 공연외설 혐의로 체포.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쿠사나기는 이날...

  • 한 여자를 만났고 꿈을 꾸었다,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올해는 일본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 마츠모토 세이쵸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해다. 이를 기념해 일본에서는 그의 작품 중 여러 편이 영상화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이누도 잇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히로스에 료코가 주인공을 맡은 이 연내 개봉될 예정이다. 안방극장 역시 , 등 이른바 마츠모토 세이쵸 시리즈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TV아사히가 연초 스페셜 드라마 을 시작으로 2분기에 방송될 예정인 연속드라마 까지 발 빠른 행보를 보이...

  • 어니언 스프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역시 좋은 재료와 손맛, 그리고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거쳐 탄생하는 절세미인 십자매님표 프렌치 어니언 스프, 물건이 좋아 또 이렇게 살포시 권해봅니다. 언니들, 나와 함께 불란서 양파국의 세계로 쓩~ 재료> 양파, 올리브 오일, 소금, 통후추, 화이트 와인 또는 청주, 닭 육수, 각종 치즈 1. 양파 두 개를 가늘게 채쳐 프라이팬에 담고 올리브 오일을 휘휘 둘러준다. 2. 뚜껑...

  • <수박>

    자고 일어나보니 스타, 아니 서른이 되어 있다. 한 살, 한 살 쿠폰에 도장 찍듯 알뜰히 모아 한 판 꽉 채웠지만, 열심히 나이 먹느라 수고했다며 하다못해 공짜 커피 한 잔 내주는 곳 없다. 그저 얻은 것은 주름살이요, 변치 않는 것은 헐거운 지갑뿐인가. 이 나이 먹도록 독립도 못해 부모 둥지 무너지는 줄 모르고 빌붙어 사는 뻐꾸기 같은 신세도 한심스럽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일용직 노동자와 다를 바 없는 프리랜서인지라 구만리 같은 앞날은...

  • 2009년 4월 23일

    마지막회 SBS 밤 9시 55분 죄 짓고는 잘 살 수 없는 법이다. 존스 홉킨스에서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가르치지 않았는지 너무 많은 죄를 지은 선우(신현준)는 이제 고립무원의 상태다. 부정부패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병세마저 악화 된 선우는 이제 와서 초인에게 했던 일들을 죽을 만큼 후회하지만, 초인은 선우의 수술 집도 요청을 거절할 정도로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다. 그러나 선우의 가장 큰 슬픔은 그가 그토록 엄청난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 2009년의 작곡가│시간을 달리는 작곡가의 하루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음악을 쓰면 된다. 좋은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음악을 쓰면 된다. 그러나 유능한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을 만드는 것 이상의 능력이 필요하다. 고혈을 짜내듯 고민을 거듭해 명곡을 탄생시키던 시절과 달리, 요즘의 작곡가들은 '주문 맞춤형' 작곡에 능해야 한다. 계속해서 의뢰를 받고, 작곡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하게 음악을 만들어야 하며, 트렌드와 고객의 주문을 절충 할 수 있는 순발력 또...

  • 2009년의 작곡가│용감한 형제부터 방시혁까지, 후크송의 능력자들

    사람마다 말투가 있고, 작가마다 문체가 있다. 감독들은 각자 화면을 활용하는 방식이 있고 운동선수라면 게임에 접근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법이다. 작곡가 역시 마찬가지다. 누가 부르더라도 그 멜로디와 비트를 만들어 낸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작곡가들이 있다. 비록 '트렌드'라는 큰 물결 안에서 비슷한 트루기를 통해 유행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고 하더라도 숨겨지지 않는 저마다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7명의 작곡가들의 오늘을...

  • 2009년의 작곡가│테디 인터뷰 “작곡, 엔지니어링, 스타일링까지”

    2009년의 작곡가│테디 인터뷰 “작곡, 엔지니어링, 스타일링까지”

    많은 가요팬들에게 테디는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기억된다. 여전히 많은 팬들이 원타임의 새 앨범을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본다면, 원타임 시절의 테디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프로듀서 테디가 훨씬 인상적이다. 테디가 프로듀싱한 태양의 '나만 바라봐'는 평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를 받았고, '디스코'는 가수로서는 대중적으로 침체기였던 엄정화에게 또 한 번의 영광을 안겼다. 그리고 빅뱅과 '여자 빅...

  • 2009년의 작곡가│롤리팝을 들거나 총을 맞거나

    빅뱅과 2NE1의 '롤리팝'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주요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아직 컴백 무대를 갖지도 않은 2PM의 'Again & again' 역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이다.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나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역시 비슷한 과정으로 인기를 얻었다. 어떻게 그들은 그토록 빨리 정상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이는 달라진 음악 시장의 환경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생존하는 작곡가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홍수현│“단아하다고? 알고보면 와일드한 여자다”

    홍수현│“단아하다고? 알고보면 와일드한 여자다”

    그녀는 카페 테이블 창가 쪽에 앉아 있었다. 올려 묶은 머리 끝에선 가는 헤드라이트가 들어왔었고 하얀 탁자는 은은하게 얼굴을 밝혀주었다. 장면이 장면인지라 바로 앞에 두고 말을 꺼내기엔 몹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런! 인터뷰를 하다가 말을 더듬었다. 그녀는 KBS드라마 과 영화 로 돌아온 배우 홍수현이다. 어떻게 지냈나? 홍수현: 드라마 과 영화 을 촬영했고 얼마 전엔 화보 촬영차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 따뜻하니 좋더라. 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