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성의 매력. 그녀를 만나 포착한 첫 느낌이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의 진지함도 잠깐, 그녀는 이내 초여름의 풋풋함을 닮은 스물네 살다운 웃음을 터뜨리고야 만다. MBC 수목드라마 의 주연 서미도를 맡으면서 신세경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연기력에 대한 혹평도 있었고 온라인상에는 악플도 많이 달렸다. 그런데도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저는 운명적인 끌림을 믿어요”란 조금은 낯 뜨거운 얘기를 망설임 없이 꺼내놓는다. 듣는...
KBS 드라마스페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2013년 6월 19일 오후 11시 10분 다섯 줄 요약 백혈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경숙(이기광)은 소원이 하나 있다. 죽기 전에 첫사랑과 첫키스를 하는 것. 경숙의 단짝 친구인 치현(이주승)과 명수(김창환)는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런데 경숙이 찍은 첫사랑 상대가 하필 치현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던 국화(전수진)라니. 경숙을 대신해서 사랑의 큐피트 노릇을 하던 치현은 점점...
Mnet Mnet 4회 2013년 6월 19일 오후 11시 다섯 줄 요약 2회 촬영장소가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우면동 펜션으로 바뀌었지만, 아무도 존박에게 촬영장소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뒤늦게 촬영장을 찾은 존박은 이적에 대한 무한한 존경의 뜻을 내비친다. 이적의 사무실을 찾은 홍대광은 그의 광팬임을 자처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다. 패션지 촬영 컨셉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적은 촬영을 일찍 접고, 의 부진이 자신...
“사실 개봉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다. 상상을 안했다고 하는게 적합할 것 같다. 이 영화를 어떻게 만들지, 어떻게 현실화시킬지에 더 많이 집중했던 것 같다.” 이번 영화만큼은 '배우' 유지태가 아닌 '감독' 유지태다. , , , ,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왔던 그가 영화 로 감독 데뷔식을 치른다. '배우'로서의 명성과 인기를 등에 업고, 손쉽게 '뚝딱'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색안경'을 낀 시선도 꽤나 있을 것 같다...
‘예쁜남자’ 장근석이 ‘아버지뻘’ 송병준 대표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아버지와 같은 연배시기 때문이고. 어렵다 어려워. 예쁜남자와 예쁜… 음. 아. 그냥 예쁜안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근석은 곧 출연할 드라마 제작자 송병준 대표와 어깨동무를 하고 허물없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
김예림 쇼케이스 현장 꼭 1년 반 만이다. '투개월'의 세이렌, 김예림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았다. 한때 의 TOP3로 투개월 열풍을 일으켰고, 어느 거리를 거닐어도 그들의 노래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작년을 후끈 달궜었기에 그들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 것도 사실.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이 기대감이 높았던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
여성 손님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기자 '엠펍'에서 일일 DJ를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조금 당황스러웠다. DJ는 아무나 하나? 그냥 음악을 선곡해서 틀면 된다고 했다. 어렸을 때 DJ가 음악을 틀어주고 느끼한 입담을 들려주는 술집에는 가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건 이제 사라진 유물 같은 것이 아닌가? 도끼빗으로 한껏 멋을 낸 ‘DJ 권 오빠’가 되어야 하는 것인가?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일이라 즐거울...
배우들의 목소리로 소개되는 예능 프로그램 의 ‘진짜 사나이’와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요즘 TV 속 새로운 트렌드는 유명인들의 목소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의 부활을 이끈 효자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는 각각 가수 이적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카라 멤버, 가수 손담비 등에 이어 중견배우 김영옥과 변희봉의 내레이션으로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는다. 내레이터 윤도현의 ...
매일 나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네는 한 사람이 있다. 항상 변함없는 목소리로 친절하게 말을 건다. 꾀꼬리 같이 고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지만 그 사람과 난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다. 그 사람은 기계 속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항상 나에게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도로 교통에 대해 친절하게 말해주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도대체 누굴까.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서, 나는 너를 궁금해 한다. 1) 전철 속 너의 목소리 성우 강희...
1980~90년대는 외화 및 애니메이션의 전성시대였다. 방송·영화계를 휩쓸었던 이러한 열풍의 이면엔 '더빙'이 있었다. 지금처럼 자막 기술의 수준이 높은 것도 아니었고 타 언어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던지라, 그 시기에는 더빙이 대중의 눈과 귀를 충족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었다. 더빙이 입지가 높아지자 작품과 함께 성우들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현재 성우들의 입지는 예전 같지 않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추락했다'고 말하는 게 ...
tvN 방송화면 TV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목소리'의 역할은 대부분 비슷하다. 크게 튀지 않고 무난한 톤으로 장면과 장면 사이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는 MBC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KBS2 , SBS 등이 그렇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런 건 아니다. tvN 의 인기 코너 '남녀탐구생활'의 주인공은 정형돈과 정가은이었다. 하지만 그들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내레이...
전지현 삼성 지펠 CF “짧은 순간이었지만 당신의 마음은 긴 여행을 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자동차입니다. 당신의 빛나는 인생입니다.” (현대자동차 CF, 이병헌)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에요. 몸과 마음이 다쳤을 땐 잘 먹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돼요.” (삼성 지펠 CF, 전지현) TV 광고가 시작되면 스타들의 화려한 비주얼보다 목소리가 먼저 등장한다. 때론 울림이 풍부한 저음으로, 때론 주위를 감싸는 듯한 온화한 톤으로 흐르는 광고 ...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걸그룹이 오는 10월 출격할 전망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9일 오전,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의 'FROM YG'란에 새 걸그룹 데뷔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FROM YG'는 양현석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의 소식을 직접 전하는 창구로, 앞으로 약 일주일 간 여러 차례에 걸쳐 그 동안 팬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예상 질문 형식으로 답할 예정이다. 1...
자한, 레인맨, 야스민(왼쪽부터) 지난 14~15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하 UMF)이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하나의 거대한 클럽이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남선녀들은 DJ의 음악에 맞춰 마음껏 몸을 흔들어댔다. 강남클럽, 홍대클럽 '죽순이'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것 같았다. 음악과 함께 레이저 조명이 경기장 구석구석을 뱀 혀처럼 훑고 지나가는 가운데 야한 의상의 여성들과 이글대는 눈빛의 남성들은 땀으로 젖은 몸을 ...
몸 값 폭등으로 인한 교체설, 마블과의 불화로 인한 하차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을 둘러싼 소문들이다. 를 끝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블의 계약이 끝나자, 미국 언론들은 앞 다투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다음 시리즈 출연이 불분명하다는 소식들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 관련 문제는 급기야 로 번졌다. 의 멤버들이 일부 교체될 것이라는 소문과 멤버들이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뉴스가 몇몇 연예 신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