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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로맨틱>,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출신 PD, 작가 참여

KBS 의 이명한 PD가 tvN 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은 이명한 PD가 지난 해 KBS에서 tvN 으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10인의 일반인 청춘 남녀가 낯선 곳에서 여행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다. 또한 에는 이명한 PD를 비롯해 유학찬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 등 KBS '1박2일'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최근 크로아티아에서 9박 10일간의 촬영을 마쳤다. 은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된...
2012년 1월 17일, 오늘의 명절 피난처 < PD 수첩 >

오늘의 명절 피난처 MBC 밤 11시 15분 남자 1호나 여자 2호가 되어서라도 짝을 찾아보길 권하는 사회. 그러나 이면에는 '허니문 푸어'가 있다. 이는 주택 대출금, 육아비의 가중으로 결혼과 동시에 빚을 지는 20~30대를 일컫는 말이다. 취업난 속에서 취직을 하더라도 기다리는 건 학자금 상환이요, 비정규직이라는 위태한 자리뿐이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청자 100만 명 가운데 20~30대의 비율이 53.2%일 정도라니 불확실한 미래는 점차...
신하균 모노드라마의 3가지 조건

MBC 은 장준혁(김명민)만으로도 할 얘기가 많았던 드라마였다. 굳이 김명민의 연기력을 칭찬하지 않더라도, 외과과장이라는 권력을 향한 욕망이 섹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장준혁이 매력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KBS 을 거론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름은 의사 이강훈이 아닌 배우 신하균이다. 마치 뮤지컬 안무를 하듯 수술복을 입는 신하균부터 일부러 '발연기' 하는 신하균, '우울한 편지'를 잘 부르는 신하균까지. 캐릭터 자체보다 배...
[타임라인] 민호 “오달수 선배님을 따라하게 되더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민호: “오달수 선배님을 따라하게 되더라” – 샤이니 민호가 16일 SBS 시트콤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 가짜 도롱뇽 도사 행세를 하게 된 40대 2인조 좀도둑의 이야기 에서 천재 해커 민혁 역을 맡은 민호는 “취미가 영화 보기인데 스크린으로 보던 배우 분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계속 봤더니 나도 모르게 오달수 선배님을 따라하...
조승우, 27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유리 지바고 역으로 출연 결정

조승우, 27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의 유리 지바고 역으로 출연 결정. 해당 역할은 당초 주지훈이 캐스팅 되었으나 최근 성대결절을 이유로 하차를 발표 한 상태이며, 공연은 당분간 유리 지바고 역의 또 다른 배우인 홍광호가 단독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날 묶어왔던 아쉬움 벗어던진다. 지금 내겐 광클만 있을 뿐, 남은 건 오직 예매 뿐. 강산에, 자신의 노래를 출연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MBC '나는 가수다'...
<붕어빵> 아빠들의 활약이 반갑습니다

MBC 이 아역 연기자들의 눈부신 선전 속에 고공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단 4회에, 그것도 아역 분량만으로 시청률 30퍼센트를 넘보게 되었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제 주변 여성들 태반이 한참 나이 어린 친구들의 애정전선에 가슴 설레어 보기는 난생처음이라며 쑥스러워들 하더군요. 단호하면서도 은근하고 정감 있는 세자 훤(여진구)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넋을 빼앗긴 누나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고요. 연우(김유정)를 그윽하니 바라보는 양명(이...
SBS 측 “새 음악프로그램 구상 중, 이효리와 정재형과 접촉단계”

SBS가 새 음악프로그램 런칭을 논의 하고 있다. SBS의 한 제작 PD는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MC나 시간대 등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 진행자로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에게 접촉하고 있는 단계이고 오늘 내일 중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프로그램의 정확한 형식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BS의 음악 프로그램은 가 있으며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프로그램이었던 은 지난해 3월 종영한 바 있다. ...
배우 엄지원, tvN <오페라스타 2012> MC 확정

배우 엄지원이 tvN 의 단독 MC로 확정됐다. 16일 프로그램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지원이 의 MC로 확정됐다고 전하며 “엄지원이 지닌 칸의 여배우라는 이미지와 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 MC 엄지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지원은 “지난 시즌 손범수 아나운서와 이하늬 씨에 이어 단독으로 MC를 맡게 되어 매우 떨리고 긴장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와 생방송이 주는 긴장감을 잘 살려 매끄러운 진행을 하겠다.”...
[시청률 업다운] <해피 선데이>, 아직도 자라나는 시청률

KBS 가 여전히 시청률 강자임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는 21.2%의 시청률을 기록해 일요일 저녁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와 동시간대 방영한 SBS 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룰루랄라'는 2.9%, '나는 가수다'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는 KBS 포맷을 통해 다른 세대와의 소통을 보여준 '남자의 자격'과 '절친 특집'을 마무리한 '1박 2일'을 통해 지난주의 20.5%의 시청...
엄정화 “모두가 스스로를 응원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종종 적역을 넘어, 한 배우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 영화들이 있다. 영화 은 20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흔들리지 않는 댄싱퀸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엄정화에게서 출발했다. '신촌의 마돈나'였지만 결혼해서 식구들 뒷바라지 하느라 무대를 잊고 있던 주부 엄정화는 이름마저 그녀의 실명을 내세웠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다가도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섰을 때는 누구보다 빛나야 하는 성인돌 댄싱퀸즈의 비너스로의 변신이 “조금도 어렵지 않...
2012년 1월 16일, 오늘의 코스프레 <놀러와>

오늘의 코스프레 MBC 밤 11시 5분 이제 그의 삭발 을 보면 故 스티브 잡스가 떠오른다. 지난해 tvN 에 등장해 스티브 잡스부터 아바타, 패션 디자이너까지 궁극의 분장을 보여준 김주혁이 선배 배우 주현, 정보석, 박상민과 함께 에 출연한다. 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인지 이 날 테마인 '미남의 거룩한 계보'에서 가장 어린 배우로 출연해 조용히 있는 김주혁은, 왠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듯 낯설지 모른다. 과연 김주혁은 과묵한 일반...
[타임라인] 이서진 “바로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서진: “바로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 배우 이서진이 15일 KBS '1박 2일'에서 한 말.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한 이서진은 야외 취침을 앞두고 이승기에게 “군대 가도 이런 대접은 안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나중에 몇 개월 동안 계속 이야기 할 걸요?”라고 했지만 이서진은 “바로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라고 답했다. 보아: “외...
양현석의 취향 VS 박진영의 취향

양현석의 취향 SBS 의 'K팝 스타'에서 잘 노는 빅뱅과 2NE1을 키운 양현석답게 “자신감 있는 표정과 건방진 제스처가 마음에 든” 이하이와 “쇼맨십은 100점” 인 장항을 캐스팅했다. 박진영이 지원자들의 실력을 분석한다면, 양현석은 지원자들의 발전가능성을 점치는 타입이다. 비록 지금 당장 무대에 올라갈 실력은 갖추지 못했더라도 언젠가 무대에 올려놓았을 때 주눅 들지 않을 자신감이 조금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양현석의 '아빠 미소'가 ...
[시청률 업다운] <무한도전>, 웃음과 공감의 조화

MBC 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은 지난주 시청률 20.6%(전국 일일 기준)보다 2.7% P 하락한 17.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주 은 3년 만에 20%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지만 다시 17%대로 돌아왔다. 17%대는 지난해 11월, 12월 동안의 시청률 중에 가장 많이 기록한 시청률 구획이기도 하다. 한편 SBS 은 12.7%를, KBS '불후의 명곡 2'는 8.9%를 기...
애프터스쿨, 일본 데뷔 후 첫 투어 콘서트 개최

애프터스쿨이 일본 데뷔 이후, 첫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는 4월 투어 콘서트인 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4월 27일 도쿄의 ZEPP Tokyo를 시작으로 28일 아이치의 Zepp Nagoya, 30일 오사카의 난바 핫치까지 이어진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첫 싱글 'Bang!'을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의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오는 25일 세 번째 일본 싱글인 'Rambling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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