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모든 걸 쏟아부었어요. 제 일상은 온전히 '애나엑스'에 맞춰졌죠. 이동 중이나 잠들기 전까지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연극 '애나엑스'의 주연을 맡은 김도연을 만났다. 그는 "일주일에 5~6일, 하루 9시간씩 단체 연습을 했고 혼자 있을 때도 카페에서 대본을 보며 생각을 정리했다"며 "약 3개월 동안 함께한 '애나엑스'를 떠나보내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애나엑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나 만들기'로 국내에 알려진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애나엑스'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00분간 쉴 새 없이 대사를 주고받으며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이다. 극 중 김도연은 자신을 부유한 상속녀로 속인 채 뉴욕 상류층 사회에 입성, 자신의 매력과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주인공 애나 역을 맡았다.김도연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애나엑스'를 준비했다. 대본을 읽자마자 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 연극을 하고 싶었고, 무대 연기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추상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게 마음에 들었고, '애나 만들기'와 다른 점도 매력적이었다. 캐릭터 내면에 집중해 나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1999년생인 김도연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2017년 위키미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지난해 위키미키가 해체 후 배우 활동에 열을 가하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남고에 입학하기 전, 중학생 시절 선물을 많이 받는 편이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8cm로 작은 편이었는데, 3학년 때 급격히 자랐죠. 1년 동안 약 15cm 컸던 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지난달 1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백선호를 인터뷰했다. 2003년생인 그는 202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뒤 '좋거나 나쁜 동재', 'O'PENing 2024 - 수령인'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킥킥킥킥'에서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백선호는 빅히트뮤직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비주얼과 185cm의 훤칠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어머니께서 굉장히 솔직한 편인데, 조규성 선수와 닮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특히 월드컵이 한창일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기분이 뿌듯했습니다(웃음). B1A4의 진영 선배님과 더보이즈 주연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데, 두 분 모두 멋진 분들이어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너스레에 그는 "평범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취재진이 재차 묻자 "선물을 많이 받긴 했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백선호는 강동구에서 강남구로 이사하면서 남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그는 "고등학교 때는 인기를 체감한 적 없다"고 부연했다.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백선호는 이탈리아 여행 중 경험한 산 등반을 인생의 고비로 꼽았다. 백선호는 "구글 리뷰에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돈벌이가 우선이었다면 무용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레슨이나 공연으로 풍족한 수입을 얻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싶어요. 두 일 모두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생각이죠."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에 출연한 현대무용수 류태영을 만났다. 스테파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K-무용의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방송에 출연한 64명의 무용수 중 류태영은 184cm의 큰 키와 흰 피부, 출중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퍼스트 계급까지 오르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류태영은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춤 선을 선보이기 위해 65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절식하거나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진 않는다. 하루 식사량을 정해두고 아침, 점심, 저녁 비율을 조절하면서 관리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류태영은 세종대 무용학과 21학번이다. 그는 무용 전공자의 진로에 대해 "정기적으로 월급을 받는 무용단이 거의 없다.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한다"며 "교육 쪽으로 가는 분도 많지만, 나와는 그 길이 맞지 않는다. 특강 정도는 괜찮지만, 누군가가 내 영향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스테파는 7회차에서 24명이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두고 류태영은 "K 콘텐츠 미션 때쯤 갑작스럽게 탈락 일정이 발표돼 당황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서바이벌이라는 걸 알았지만,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강동원 선배님의 아역을 할 사람이 저 말곤 없다는 농담을 들은 적이 있어요(웃음). 감사한 말씀입니다. 여러 아역을 거치면서 외모보다는 스타일이나 말투를 닮기 위해 더욱 신경 썼습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2006년생 문성현을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그는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로 데뷔한 후 강동원, 김수현, 지창욱, 유연석, 김선호, 지현우 등 다양한 배우들의 아역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문성현은 지난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미녀와 순정남'으로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받으며 10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청소년 배우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상 소식을 듣고 놀랍고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20대가 되면 받을 수 없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청소년 시절 열심히 활동한 보람이 배가 된 기분"이라며 미소 지었다."중학생이 되면서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받기 시작했어요. 어머니의 SNS를 보고 연락이 오기도 했고요.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관심이 생겼죠. 보통 연습생이 되면 매일 출근해야 하지만, 저는 초반에 확신이 없어서 일주일에 사흘만 회사에 가고 나머지 시간엔 공부했어요.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 학원과 회사 모두 다닐 수 없게 됐죠. 그 시기에 작품 오디션에 합격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문성현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기에 욕심이 생겼고, 배우로서 성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창업 욕구를 거세하는 게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부가세나 정산조차 모르는 상태로 사업을 운영하는 현실을 목격했어요. 이는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창업에 나서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죠. '카페나 해볼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히 접으세요."연예인 중심의 화려한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직접 손길을 내미는 착한 예능이 등장했다.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이하 '사장은')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 된 이 프로그램은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 이어 대한민국 600만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다루며 벼랑 끝에 선 사장님들을 위한 리얼 생존 솔루션을 제공한다.'사장은'을 연출한 김명하 PD를 지난 24일 강동구 성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김 PD는 SBS '런닝맨', '인기가요', '정글의 법칙', '동상이몽' 등에서 조연출로 활약했으며, '동네멋집'을 통해 첫 메인 연출을 맡은 이후 방송계에서 무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김 PD는 '동네멋집'을 통해 얻은 경험이 '사장은'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몸소 느꼈다. 컨설팅이나 조언을 제공하고 싶었는데, 살펴보니 그런 프로그램이 없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 많은 자영업자가 처절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대로 직장인들은 사업을 꿈꾸는 아이러니가 있다"고 말했다."요즘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 '모두가 사장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만큼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제게 뚜렷하게 어울리는 역할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엔 이를 단점으로 여겼지만,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정형화되지 않은 게 오히려 강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지난해엔 정신연령 12살 캐릭터부터 가출 청소년까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희로애락을 느꼈습니다."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한 배우 한수아는 지난해 KBS2 '미녀와 순정남'과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그를 지난 22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한수아는 "내가 '이친자'에 마지막으로 캐스팅됐다고 알고 있다. 연락받은 지 일주일 만에 대본 리딩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놉시스는 모르는 상태에서, 한석규 선배님과 (채)원빈이가 출연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데뷔작을 함께한 원빈이와 재회할 생각에 기대가 컸다"고 이야기했다.그는 "'이친자'에 끌린 가장 큰 이유는 다크한 캐릭터 때문이었다. 내가 그동안 청춘물이나 명랑한 역할을 주로 맡았는데, 이번 캐릭터는 전혀 달랐다. 날것의 감정과 거칠고 복잡한 성격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시상식 전날까진 '혹시 내가 받으면 어떨까?' 가볍게 상상해봤지만, 막상 당일엔 규모가 크고 선배님들이 함께하시는 자리라 신기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상에 대한 생각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더라고요. 당시 상황이 엄중했던 만큼 제 소감보다는 진심을 담아 애도를 전하고자 노력했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하나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9년이란 시간 동안 한 회사에서 데뷔부터 해체까지 여러 일을 겪은 후, 최근 새 출발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에 후회와 미련이 전혀 없어요. '해봤으니 됐다'라는 마인드로 살다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2019년 그룹 프리스틴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박시연을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그는 "가수 활동에 미련이 전혀 없다. 지금 춤을 춘다면 삐걱거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이 만족스럽다고 미소 지었다."정신 차려보니 춤을 추고 있었고, 또 정신 차려보니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고 있더라고요.(웃음) 그룹 해체 후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떠오른 것이 배우였습니다."9년의 연습생 생활과 2년의 프리스틴 활동 끝에 그룹 해체를 겪은 박시연은 팬들 사이에서 산전수전을 겪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그는 하이텐션을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시연의 MBTI는 INTP로 알려졌지만,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 ENFP가 아닌지 의심마저 들었다. 그는 "성격 유형 검사를 해보면 각 성향의 비중이 비등하게 나올 때가 많고, 결과도 자주 바뀐다"고 부연했다.박시연은 "인간관계는 좁고 깊게 형성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때 '프로듀스 101' 출연으로 조퇴를 자주 했음에도 친구들과의 추억이 남다르다고. 그는 "학창 시절에 소중한 기억이 있다. 지금도 당시 친구들과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2023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팬분들이 오래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저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헤아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함이 커요.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이 없다 보니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공백이 길어진 만큼 다시 만났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퀸덤2' 파이널 우승 후 활발한 그룹 활동을 기대했던 팬들의 예상과 달리, 2023년 우주소녀 루다와 다원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해 리더 추소정(엑시)은 "개인적으로 '8인 체제 재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10인조 그룹"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지난해 11월 우주소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수능 응원 영상을 촬영하면서 해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추소정은 이를 단호히 부인하며 재회할 날을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2016년 2월 우주소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데뷔한 추소정을 지난달 19일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엑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해온 그는 최근 본명 추소정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추소정은 2021년 'IDOL [아이돌: The Coup]'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지난해 11월에는 '결혼해YOU' 이이경의 소개팅 상대로 특별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현재는 드라마 '허식당'과 영화 '열여덟 청춘' 공개를 기다리며 '이혼보험' 촬영에 임하고 있다."2년 여전부터 계속 작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초등학교 6학년 때 170cm 64kg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키가 큰 편에 속했죠. 남중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학창 시절 인기를 체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웃음)."2000년생 배우 차우민은 2021년 BL 장르의 작품인 '플로리다반점'을 통해 파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약한영웅 Class 1'과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연이어 일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9일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배우 차우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양이와 여우를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차우민. 그는 현재 세 편 이상의 차기작 공개를 앞둔 신예 배우다.차우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장발 스타일링을 해오다가 작품 때문에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학창 시절 장발 남학생은 흔치 않았던 터. 학교 다닐 때 미모로 유명하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차우민은 "그런 것 같다"고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푹 수그린 채 인정했다.그는 지난해 공개된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고경준 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후 '스터디그룹' '멜로무비' '스프릿 핑거스' 등 차기작을 확정 지었지만, 올해는 신작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차우민은 "전혀 아쉽지 않다. 그런 감정을 느낄 틈 없이 계속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내년에 작품이 나올 거라는 기대와 부담만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차우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을 하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배우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직업, 나이, 환경 등 전부 다르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이 배우 말고 또 있을까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베이스와 비보이를 배웠어요. 무언가를 새롭게 습득할 때마다 배우로 전향하길 정말 잘했다고 매번 생각합니다. 캐릭터로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얼마나 귀한 경험인지 몰라요."2017년 워너원을 기획한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 활동에 열을 가하고 있는 윤재찬이 한 말이다. 지난달 29일 텐아시아와 만난 그는 2인조 그룹 XRO로 2년간 활동했고 2021년 '다시, 플라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윤재찬은 지난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올해 '강매강'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배역을 따내며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오래전부터 넷플릭스 작품과 지상파 출연을 꿈꿔왔다는 윤재찬은 "막상 나오니까 기대한 것보단 놀랍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엇보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를 통해 한석규 선배님과 같은 작품을 찍었다는 게 굉장한 영광이다. 잊지 못할 내 인생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말하며 눈빛을 반짝였다."'이친자'를 통해 40~50대분들 사이 높아진 인지도를 체감할 수 있었어요. MBC에서 방송돼 그런지 이모와 고모 모두에게 연락받았어요(웃음).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김고은 선배님께 너무 말을 걸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쉽지 않았어요(웃음). 한국예술종합학교 20학번 후배라고 용기 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인사드린 후부터 저를 인지하시고 고은 선배님께서 먼저 인사를 해주시기도 했어요.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죠. 꼭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로 인지도를 높인 2001년생 강나언이 올해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0교시 인싸타임'에 출연하며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그는 웹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5살 연상 김우석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강나언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했다고 포털 사이트에 나오지만, 작품에선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관해 강나언은 아쉽게도 편집된 사실을 전하며 "남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과 후배 역을 맡았었다. 김고은 선배님을 질투하는 캐릭터였다"라고 설명했다.김고은을 향한 팬심을 수줍게 내비친 강나언은 "굉장히 짧은 촬영인데도 몰입이 되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계시더라"며 영화 촬영 현장에서 느낀 김고은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굉장히 재밌게 촬영해서 만족감이 굉장하다. 아쉬움보다 보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강나언은 데뷔 후 1년에 두 작품 이상 꾸준히 촬영하고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목표했던 게 최대한 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리는 거였다. 작품 촬영과 오디션 응시를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3개월 전까지만 해도 어딜 가나 몸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육량이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은 8kg를 감량한 상태예요.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웃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굿파트너' 출연할 때쯤 냉장고처럼 몸이 커졌어요. 정점을 찍었는데 배역이 한정적일 수도 있겠다고 느껴 뺐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데, 주변에서는 지금이 가장 괜찮다고 합니다."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1999년생 신예 배우 김태정이 자신의 몸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그는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올해 '수사반장 1958', '하이라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굿파트너',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김태정은 작품에서 씨름부, 체육 전공 등의 피지컬을 강조한 역할을 다수 맡아왔다. 그는 예능도 소망하며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인 중 이렇게 몸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편스토랑'에도 출연하고 싶다. 자취하면서 파스타만 파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어필했다.김태정은 운동을 열심히 한 계기에 관해 "고등학생 때 발을 크게 다쳤다. 병원에서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헬스를 권유해 6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73kg에서 시작해서 90kg까지 늘렸다. 최근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는 82kg이다"라고 설명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중학교 2학년 때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당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에스팀에 입사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약 60번의 오디션을 거친 끝에 2018년 솔리드 옴므 데뷔로 모델의 꿈을 이뤘고, 그 과정에서 탈락과 함께 많은 눈물과 자존감 저하를 경험했어요. 힘든 시기였지만 지금 배우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또래 친구들보다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2001년생 김재원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김재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모델 출신인 그는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의 아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배우로 전향 후 김재원은 올해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하이라키'까지 3년 차 동안 쉼 없이 작품 활동하고 있다.김재원은 "어릴 적 오디션에서 수없이 탈락한 영향을 받아 지금 아주 단단하고 멘털이 강한 편이다"라고 말하며 배우 활동이 잘 맞는다고 웃어 보였다."전 배우를 해야 하는 성향인 것 같아요. 성격이 밝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며, 항상 일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목표를 설정해 그걸 이루기 위해 달려갈 때 생동감이 와닿아요. 작품 활동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그는 "모델을 할 땐 말 없이 걷는 게 내 성향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새로운 인물로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배우 일이 잘 맞는다"고 미소 지었다.실제 성격에 관해 김재원은 "말 수도 애교도 많은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지 형들에게 먼저 가까이 다가가는 걸 잘한다. 연락도 자주 한다. 지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형서(활동명 비비)와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찍으면서 친해졌습니다. 저희 둘 다 지금보다 인지도가 낮고, 불안정한 시기였을 때라 편히 마음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형서가 제안해준 덕분에 그의 뮤직비디오를 두 편이나 찍을 수 있었죠. 계속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가 돼주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만남에서 배우 박세현은 1998년생 동갑내기 비비와의 특별한 인연에 관해 이야기했다. ENA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김명민 딸로 열연했던 박세현은 앞서 비비의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KAZINO)'와 '나쁜년'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했다. 올해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을 할 때도 비비가 응원의 뜻을 담아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박세현은 "나도 지금보다 더 성공해서 비비에게 멋진 커피차를 보내주고 싶다. 내가 잘돼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며 웃어 보였다.비비의 뮤즈가 된 것에 관해 박세현은 "뮤즈란 명칭은 너무 거창한 것 같다(웃음). 고맙게도 형서가 내 연기를 좋아해 줬다. 앨범 작업을 할 건데 같이 해줄 수 있냐고 내게 뮤직비디오 참여 의사를 물어봐 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형서의 예술적 세계관이 뚜렷하다. 다행히도 내가 그 색깔에 접합했던 것 같다. 시기 또한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비비 외에도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과 특별한 친분을 자주 쌓는 박세현은 "내가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가진 못하지만, 내게 손을 내밀어준 이들의 손을 꼭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대학 졸업 후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작품 활동이 없던 시기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제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마침 'SNL 코리아'(이하 'SNL') 오디션 제안이 들어왔어요. 가본 적 없는 길이라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변화하고 싶은 의욕이 있다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마음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붙어서 좋은 사람들과 작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SNL'의 대체 불가한 활약으로 인지도를 높인 이후 최근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친 윤가이. 그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 방문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풋풋하고 발랄한 비주얼과 달리 성숙한 반전 면모를 보이며 질문에 진중하고 차분하게 답했다.평소 대중 반응을 자주 모니터링하냐는 물음에 윤가이는 "처음 영상이 올라왔을 땐 모니터 할 겸 좋은 댓글을 읽는다. 그러나 집중해서 보진 않는다.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로는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서는 "처음 'SNL' 크루가 됐을 때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는지 궁금했다. 그 찰나에 '여자 크루들 조합이 너무 좋다'는 댓글을 봤는데 굉장히 뿌듯했다. 프로그램과 팀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에게 개인적인 연기력보다 팀워크 칭찬이 더 좋은 거냐고 되묻자 고개를 끄덕였다."후보가 너무 쟁쟁해서 제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어요. 딱 수상했을 땐 실감 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상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