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이세미는 지난 15일 "더 행복하게 살아갈 새로운 우리 집. 입주 청소도 우리 손으로 직접하고 하나하나 발품 팔아서 꾸미는 재미가 있네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직 완벽하게 정리는 덜 됐지만, 아버님 어머님 남편 저 이렇게 같이 하다 보니 생각보다 빨리 정리가 되어가네요"라고 덧붙였다.이세미는 "#곧랜선집들이할게요 #분가안했어요 #4대가사는가족 #우리가족7명 #고생해서일한남편덕분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미와 민우혁이 입주 청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세미는 정리된 집 내부를 자랑했다.이세미는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양은지가 언니 양미라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양은지는 지난 15일 "언니랑 형부랑 오랜만에 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날씨가 흐렸지만, 많이 웃다 들어왔네! 맛있는 밥도 먹고 맛있는 빙수도 먹고 #자꾸서로뽀뽀하는사이 #mysis #울언니랑"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지, 양미라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에게 뽀뽀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양은지는 2009년 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미자는 지난 15일 "스토리에 #무물보 처음 해봤는데 기사가 엄청나게 나왔네요. 역시 모두의 관심사 다이어트"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고3 여름방학 때 2달 만에 15kg가 쪘고 수능 직전엔 80kg까지 나갔었어요. 저도 관리 안 하면 먹는 대로 찌는 타입입니다. 대학 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네요"라고 말했다.이어 "20대 때는 급한 마음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몸이 망가지고 고생도 많이 해서 이제는 무조건!! 건강하고 지속이 가능한 다이어트만 합니다. 건.강.만.이.살.길.이.다!! 저의 20년간의 다이어트스토리는 차근차근 풀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미자는 "지금은 몸무게가 46~51kg 왔다 갔다 하는데 먹방 촬영이 많거나 야식을 자주 먹으면 5kg까지는 훅훅 찌더라고요. 숫자만 보면 말랐다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카메라 앞에 서는 직업이라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되고 개인적으로 살찌는 걸 너무 싫어합니다"고 했다.또한 "평소에 다이어트 보조제품들 도움도 받고 있고 체중이 마지노선에 올랐다 싶으면 디톡스하면서 체중 관리를 하고 있어요(운동은 걷는 거 외엔 잘 안 해서 이렇게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고 밝혔다.미자는 "But 최근에 먹방 촬영 & 친정 오가며 엄청나게 먹었더니 52.5kg까지 쪄버렸네요. 벌써 3월 중순이라 샤랄라 봄옷들을 꺼내 봐야 하니 다시 관리 모드에 들어가 보려고요^^!!! 다이어트는 혼자보다 같이하는 게 재밌잖아요?? 저랑 같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실 분?!! 손!! 가장 효과 본 다이어트는 이거다!! 댓글 기다릴게요^^!!"라고 전했다.미자
배우 윤세아의 어머니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바둑 자문으로 참여했다.윤세아는 지난 15일 "#더 글로리 #엔딩크레딧 #무한반복 엔딩 크레딧을 끝없이 돌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엄마의 성함이 새삼스레 가슴에 콕 박힙니다"고 말했다.이어 "초대 여류 국수를 지내시고 평생을 바둑계에 몸담아오신 어머니께서 '더 글로리' 바둑 자문으로 함께 하셨거든요. 다부진 자세로 바둑을 두던 동은에게서 사진으로 보던 엄마의 젊은 모습이 아른아른 겹쳐 보입니다"고 덧붙였다.윤세아는 "중요한 시합마다 엄마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소중히 간직해 왔습니다. 오늘은 그 사진 속의 반지를 살며시 꺼내어 만지작거리며 엄마의 인생을 그려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지금도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시고 당신은 행복하다 하시는 어머니…또다시 태어나도 꼭 바둑을 하시겠다는 울 엄마…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맘껏 자랑합니다"고 전했다.하재숙은 "이렇게 예쁘고 따뜻한 언니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 어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오나라는 "울컥하네", 신다은은 "어머니 멋지십니다"고 했다.그뿐만 아니라 윤세아는 "자고 일어나니…어머니는 더 글로리 바둑 관련 자료조사 자문으로 참여하신 거예요…송혜교 배우님을 직접 만나 바둑을 가르쳐 주신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노력 끝에 흠을 낼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 세아는 진땀 중"이라고 해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전했다.15일 설현은 자신의 계정에 “잘 나올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현은 도자기 공방을 찾은 듯, 도자기 빚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설현은 작년 12월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맡아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프랑스 파리를 사로잡았다. 15일 신세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파리 출장기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브랜드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은 신세경은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신세경이 구입한 건 반려견을 위한 눈 보호 용 선글라스. 신세경은 반려견 사랑이의 착용샷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세아가 '더 글로리' 바둑 자문 위원으로 참여한 어머니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윤세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딩 크레딧을 끝없이 돌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엄마의 성함이 새삼스레 가슴에 콕 박힙니다, 초대여류국수를 지내시고 평생을 바둑계에 몸담아오신 어머니께서 '더 글로리' 바둑 자문에 함께하셨거든요"라고 밝혔다.이어 "다부진 자세로 바둑을 두던 동은(송혜교 분)에게서 사진으로 보던 엄마의 젊은 모습이 아른아른 겹쳐 보입니다. 중요한 시합마다 엄마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소중히 간직해 왔습니다. 오늘은 그 사진 속의 반지를 살며시 꺼내 만지작거리며 엄마의 인생을 그려봅니다"라고 전했다.끝으로 윤세아는 "지금도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시고 당신은 행복하다는 어머니, 또 다시 태어나도 꼭 바둑을 하시겠다는 우리 엄마,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맘껏 자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윤세아는 젊은 시절의 어머니 사진과 ‘더 글로리’ 엔딩 크레딧에 바둑 자문이 적힌 장면을 캡쳐한 사진도 올렸다.한편 윤세아의 모친 김상순씨는 1975년 제 1회 여류 국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our"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thr 김혜수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다른 사진은 김혜수가 직접 찍은 김완선이 담겨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인기리 방영된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컷을 전했다.송혜교는 15일 자신의 SNS에 ‘#Theglory1’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혜교는 ‘더 글로리’ 촬영 도중 카메라 뒤에서 모니터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대본을 읽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인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뒤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다은이 윤남기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이다은은 14일 "집에 도착했는데 문 앞에 꽃바구니 두 개가... 흐엉... 리은이꺼도... 고마워요 여보", "갬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남기에게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이 보인다. 꽃바구니에는 꽃과 함께 초콜릿 등이 담겨있다. 윤남기는 'Happy White day 다은 ♡ 리은'이라는 손편지도 남겼다. 윤남기의 세심한 선물에 이다은은 감동 받은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 이다은은 "화이트데이인 거 나만 몰랐냐구. 귀여운 오빠 글씨"라며 윤남기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하얀이 생일 축하를 받고 기뻐했다.서하얀은 14일 "출근길 서프라이즈! 엊그제 생일 케이크 챙겨줬는데 이렇게 크게 보답을 받네요. 힌트라도 줬어야 화장을 곱게 하고 나오는 건데... 너무 맨 얼굴. 너무 고마워요 영배팀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은 서하얀은 직원에게 축하를 받은 모습. 출근길 차 안에 풍성으로 꾸며져있다. 평소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옷을 입은 서하얀은 어깨띠를 두르고 생일케이크를 들고 있다. 서하얀은 행복해하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 바르고 생기를 되찾아 다시 찍은 인증샷. 저도 껌딱지 남편이랑 오늘 아침 점심 저녁 다 함께하기로! 벌써 배가 불러요. 행복하세요 모두"라고 전했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황정음이 아들 돌잔치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황정음은 15일 "어제 너무 이뻤던. 함께해줘서 고마워유 내 사랑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돌잔치를 열었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은 주변인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첫째 아들은 공룡 모형 위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황정음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극복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황바울은 15일 "간만에 제대로 힐링하고 온 여행.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던. 2023년 에너지 충전도 제대로 했으니 신나게 또 달려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바울과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야자수와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 삼아 얼굴을 맞대고 있다.황바울은 2019년 간미연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구준엽 처제' 서희제가 한국 여행을 마쳤다.서희제는 15일 "4박 5일 한국행이 끝났다. 신나게 놀 수 있게 해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에 감사한다. 그 덕분에 매우 즐겁게 지냈다"고 말했다.이어 "드디어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를 얻었다. 푹신푹신한 잠옷 바지도 3벌이나 샀다"고 덧붙였다.서희제는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시장에서 잠옷을 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떠나기 싫은 듯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서희제는 구준엽과 결혼한 서희원의 여동생이다. 서희제는 구준엽과 언니 서희원의 사이를 응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애정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김다예는 13일 "서로에게 남은 1퍼센트를 채워줄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나쁜 것을 퍼내기보단 좋은 것들로 다시 채워나가자. 새로운 프로필 새로운 시작 #박수홍 #김다예"이라며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찍은 모습. 밝게 웃는가 하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부부의 선한 인상과 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