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
  •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입덧 아닌 먹덧 "떡 다 먹고 옥수수 2개째" [TEN★]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입덧 아닌 먹덧 "떡 다 먹고 옥수수 2개째" [TEN★]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으로 인해 왕성해진 식욕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식으로 떡 3개 먹기", "간식으로 떡 다 먹고 옥수수 두개째 먹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황신영은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옥수수를 맛깔스럽게 먹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아니 왜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큰일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두 번째 옥수수를 먹고 있는...

  • 이혜성, ♥전현무와 문경 갔나…고깃집서 청순美 폭발 [TEN★]

    이혜성, ♥전현무와 문경 갔나…고깃집서 청순美 폭발 [TEN★]

    방송인 이혜성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혜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정석을 먹인 약돌돼지 #문경새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고깃집에 간 모습이다. 불판 위에 고기를 올려두고 활약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회색 티셔츠 차림에도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15살 연...

  • 오스카 트로피 잃어버릴 뻔한 윤여정?…상황극 '깨알 웃음'

    오스카 트로피 잃어버릴 뻔한 윤여정?…상황극 '깨알 웃음'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가 공개한 상황극 영상에서도 웃음을 안겼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여정이 등장하는 상황극 영상을 공개했다. 아카데미는 전날 시상식이 진행되던 날부터 시상식 참석자들과 수상자들의 상황극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있다. 아카데미가 "당신의 오스카를 잃어버리지 말아요, 윤여정!(Don’t lose your Oscar, Yuh-Jung Youn!)"이...

  • 유이, 체지방률 26%→18%…바디프로필 도전('온앤오프')

    유이, 체지방률 26%→18%…바디프로필 도전('온앤오프')

    tvN '온앤오프'가 유이의 열정 ON과 OFF를 공개한다. 27일 밤 10시 30분 '진짜 나'를 찾는 배우 유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유이는 최근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결혼 계약',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호연을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유이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 ON일 때의 자신과, OFF일 때의 자신을 구분하려 노력하는 일상을 보...

  • 봉준호 "아카데미, 뒤늦게 부지런 떨어 윤여정 가치 알아챈 것"

    봉준호 "아카데미, 뒤늦게 부지런 떨어 윤여정 가치 알아챈 것"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가 뒤늦게 윤여정의 가치를 알아본 것이라며 윤여정을 치켜세웠다. 봉 감독은 지난 26일 JTBC '뉴스룸'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봉 감독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상자로 나섰다. 한국 시청자들은 봉 감독의 입을 통해 정이삭 감독의 이름이 불려지기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감독상은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에게 돌아갔...

  • '일용이' 박은수, 4번의 사기사건→돼지농장 인부 "가족에게도 안 알려" [종합]

    '일용이' 박은수, 4번의 사기사건→돼지농장 인부 "가족에게도 안 알려" [종합]

    '일용이' 박은수가 네 번의 사기 사건에 휘말린 후 돼지 농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사랑 받았던 배우 박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은수는 돼지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고 있었다. 20kg짜리 무거운 돼지 사료 포대를 힘겹게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돼지가 여기만 5000두가 있다...

  • 서예지 '내일의 기억' 박스오피스 1위…윤여정 '미나리' 94만↑

    서예지 '내일의 기억' 박스오피스 1위…윤여정 '미나리' 94만↑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만333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4만9399명을 모았다. 지난 21일 개봉해 주말인 24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이후에는 다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

  • '미나리' 작은 히어로 앨런 김 "'Big Boy' 되고파"…엉뚱+발랄 화보

    '미나리' 작은 히어로 앨런 김 "'Big Boy' 되고파"…엉뚱+발랄 화보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앨런 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예이자 '미나리'의 소년 히어로인 앨런 김이 지닌 맑고 청량한 에너지와 엉뚱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담았다. 앨런 김은 시크한 셋업 수트, '미나리'의 한 장면이 담긴 티셔츠, 알록달록한 꽃을 유머러스하게 붙인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 [TEN 인터뷰] '비당신' 천우희 "넉살 좋은 강하늘, 다음엔 남매役으로 만나고파"

    [TEN 인터뷰] '비당신' 천우희 "넉살 좋은 강하늘, 다음엔 남매役으로 만나고파"

    "청춘물을 했다는 데 일단 만족해요.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청춘물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거든요. 하하. 밝은 인물,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던 갈증도 조금 해소된 것 같아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비당신')에서 주연한 배우 천우희는 20대 풋풋한 청춘을 연기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 영화에서 천우희가 연기한 소희는 아픈 언니 소연을 대신해 영호(강하늘 분)로부터 온 편지...

  • 서효림, ♥정명호·딸 조이와 나들이…이 정도면 결혼 장려 쓰리샷 [TEN★]

    서효림, ♥정명호·딸 조이와 나들이…이 정도면 결혼 장려 쓰리샷 [TEN★]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함을 전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행복. 나의 보물들. 어제 즐겁게 보셨나요? 짧았지만 저희도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많은 고민 끝에 조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 내서 시작 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조이를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출연한 소감을 전한 것. 서효림...

  • [TEN 인터뷰] '낙원의 밤' 전여빈 "망가지는 캐릭터도 각각의 아름다움 있어"

    [TEN 인터뷰] '낙원의 밤' 전여빈 "망가지는 캐릭터도 각각의 아름다움 있어"

    "누아르에서 흔히 봐왔던 여성 캐릭터였다면 하지 않았을 거예요." 배우 전여빈이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한 이유는 마지막 10분간 반전의 활약을 보여주는 캐릭터 때문이었다.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낙원의 밤'은 반대파에게 쫓기게 된 조직폭력배 태구(엄태구 분)가 제주에서 은신하면서 재연을 알게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최근 화상인터뷰로 만난 재연 역의 전여빈은 "마지막 10...

  • 조영남 "윤여정 수상, 나처럼 바람 핀 사람에겐 최고의 한 방"

    조영남 "윤여정 수상, 나처럼 바람 핀 사람에겐 최고의 한 방"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축하했다. 윤여정은 26일(한국시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조영남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에 대해 "친구에게 연락을 받고 수상 소식을 들었다"며 "내 일처럼 기쁜 소식이고 엄청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조영남은 "이 일...

  • 주한 미국대사관 "윤여정에 큰 축하 전한다"

    주한 미국대사관 "윤여정에 큰 축하 전한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씨에게 큰 축하를 전한다"고 고 밝혔다. 미 대사관은 아카데미상 생중계 장면이 찍힌 사진 3장도 함께 올렸다. 3장 중 1장에는 윤여정의 수상 순간을 TV로 보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도 담겼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

  • 윤여정, 인종차별 향한 목소리 "무지개도 일곱 색…우린 평등한 인간"

    윤여정, 인종차별 향한 목소리 "무지개도 일곱 색…우린 평등한 인간"

    배우 윤여정이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수상 직후 외신들과 프레스룸 줌 인터뷰를 가졌다. 한 외신 기자가 아시아 영화의 약진과 할리우드의 다양성 확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윤여정은 "이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나눌 때가 된 것 같다.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흑인, 백인...

  • 안현모 "윤여정 소감, 뼈대 있고 우아해"

    안현모 "윤여정 소감, 뼈대 있고 우아해"

    방송인 안현모가 윤여정의 수상 소감에 찬사를 보냈다. 안현모는 26일 SBS '뉴스브리핑'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TV조선 국내 생중계 MC를 맡았다. 안현모는 윤여정이 "기자회견에서 본인은 너무 정신 없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안 난다고 하셨지만 한 마디 한 마디 주옥 같은 말씀을 하셨다. 세계적인 무대고 아카데미 최초라는 타이틀이 달렸어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여느때와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