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역대급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
영화 '특송'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압도할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온몸을 뒤덮는 액션 전율을 예고하는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테크닉 폭...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67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3만737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667만4469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연기자로서 정점에 오른 정우성과 이정재가 제작자로서 판결대에 올랐다. 연기자로서 영화, 드라마에서 OTT로, 한국에서 전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제작의 영역으로도 진출한 것. 누구나 인정하는 '톱배우'지만 제작자로서 역량...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들을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 NEW 사옥에서 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을 만났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대민 감독은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조연 여성 캐릭터가 있었는데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
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원톱 액션에 도전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 갑작스럽게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해 걱정을 안겼던 박소담이 '특송' 개봉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건강 회복 중인 걸로 알고 있다. 새해 인사 등 근황에 대해 간...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배우 박소담을 주연으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비화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 NEW 사옥에서 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을 만났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 감독은 "여성이 주체가 된 액션영화를 찍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고 난 후 극 중 은하의 나이와 맞는 배우를 찾기 시작했다&q...
배우 강동원이 고(故) 이한열 열사 모친인 배은심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배은심 여사는 지난 9일 새벽 광주 조선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강동원은 이날 밤 바로 광주로 향했다. 강동원은 "놀라서 바로 달려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비통한 마음"이라며 "찾아뵙기로 약속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통화만 몇 차례 했다. 못 봬서 죄송스럽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동원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다룬 영...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올겨울 극장...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경관의 피'가 '정상'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30만 5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59만 9051명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관의 피...
배우 박소담이 원톱 주연으로 나선 영화 '특송'이 개봉한다.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부터 맨몸 격투 액션까지 시원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관객들을 만난다. '특송'-박소담, 원톱 주연으로 걸크러쉬 매력 폭발 감독 박대민 출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개봉 1월 ...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독종, 악바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배우입니다." ...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규만 감독,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
이규만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