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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 SV "'아바타2', 전작 대비 20배 데이터…수중 퍼포먼스 캡처=혁신" [인터뷰①]

    CG SV "'아바타2', 전작 대비 20배 데이터…수중 퍼포먼스 캡처=혁신" [인터뷰①]

    웨타 FX 최종진 CG 슈퍼바이저가 CG로 물 구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26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이하 '아바타2') 컴퓨터그래픽(CG)을 담당한 웨타 FX의 최종진 CG 슈퍼바이저, 황정록 시니어 아티스트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진 CG 슈퍼바이저는 '아바타2'의 특장점에 대해 "수중 퍼포먼스 캡처는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기술"이라며 &...

  • 최성은 "모든 평가 찾아보는 스타일인 나, 영향 안 받으면 상관 없는데 다 받아"[인터뷰②]

    최성은 "모든 평가 찾아보는 스타일인 나, 영향 안 받으면 상관 없는데 다 받아"[인터뷰②]

    배우 최성은이 자신에 관한 모든 평을 다 찾아보고,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성은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최성은은 김화진으로 분했다. 김...

  • 최성은 "여유 있고 묵묵한 주지훈·악역 이미지 無 박성웅, 덕분에 편하게"('젠틀맨')[인터뷰①]

    최성은 "여유 있고 묵묵한 주지훈·악역 이미지 無 박성웅, 덕분에 편하게"('젠틀맨')[인터뷰①]

    배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에서 호흡을 맞춘 주지훈, 박성웅에 대해 언급했다. 최성은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최성은은 김화...

  • '정이' 연상호 감독 "SF 장르의 시각적 스펙터클을 결합하고 싶었다"

    '정이' 연상호 감독 "SF 장르의 시각적 스펙터클을 결합하고 싶었다"

    연상호 감독이 '정이'로 SF 영화를 선보인다. 늘 기존 장르의 문법과 스타일을 비틀어 가장 한국적인 소재와 이야기로 전 세계인과 성공적으로 만났던 그이기에 '정이' 또한 우리가 알던 SF 영화에서 또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상호 감독은 서양 고유의 장르로 인식되던 좀비를 한국 콘텐츠의 대표 장르화하며 창의적인 세계관을 확장시켜 왔다. 1월 20일 공개 예정인 '정이'...

  • [공식] 정성화·김고은 '영웅', '보랩'·'라라랜드' 넘고 해피 크리스마스…80만 돌파

    [공식] 정성화·김고은 '영웅', '보랩'·'라라랜드' 넘고 해피 크리스마스…80만 돌파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지난 24일 24만 5317명, 25일 25만 597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 4846명이다. 이는 994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에 '퀸 신드롬'을 일으켰던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첫 주 스코어인 70만 9323명, 웰메이...

  • '압꾸정' 폭망, 잽도 못 날린 천만배우 마동석 [TEN스타필드]

    '압꾸정' 폭망, 잽도 못 날린 천만배우 마동석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 배우 마동석(Don Lee, 51)의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폭삭 내려앉았다. '마동석의 구강액션'이라는 카피와 함께 야심차게 내놓은 '압꾸정'은 잽도 날리지 못한 채 스크린서 자취를 감췄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

  • 박진주, 긴 머리 깜짝 변신…이이경 "기여워 듁겠넹" 애교

    박진주, 긴 머리 깜짝 변신…이이경 "기여워 듁겠넹" 애교

    배우 박진주가 긴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박진주는 22일 "한 여름 밤의 긴머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주는 긴 염색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이이경은 "기여워 듁겠넹"라고 반응했다. 박진주는 '영웅'(감독 윤제균)에 마진주 역으로 출연했다. '영웅'은 지난 21일 개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기영, '교섭' 임순례 감독과 인증샷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강기영, '교섭' 임순례 감독과 인증샷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배우 강기영이 임순례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기영은 23일 "영화 '교섭'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임순례 감독님"이라며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적고 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기영은 임순례 감독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 [공식] '올빼미', 300만 돌파…유해진→류준열·김성철 감사 인사

    [공식] '올빼미', 300만 돌파…유해진→류준열·김성철 감사 인사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올빼미'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후 2시 기준 '올빼미'는 누적 관객 수 300만 23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 달 차에 접어든 '올빼미'는 개봉 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 기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박성웅 "패션테러리스트인 나, 주지훈 덕 패션 바뀌었다…영어 이름 J(자기)J(자랑)"[인터뷰③]

    박성웅 "패션테러리스트인 나, 주지훈 덕 패션 바뀌었다…영어 이름 J(자기)J(자랑)"[인터뷰③]

    배우 박성웅이 주지훈 때문에 패션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박성웅은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도훈은 사법계 ...

  • 박성웅 "'형 놀려 먹는 X' 주지훈, '박성웅이 보인다'고…안 했으면 어쩔 뻔"[인터뷰②]

    박성웅 "'형 놀려 먹는 X' 주지훈, '박성웅이 보인다'고…안 했으면 어쩔 뻔"[인터뷰②]

    배우 박성웅이 영화 '젠틀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박성웅은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

  • 박성웅 "역작 '신세계', 넘기 힘들지만…편한 건 코미디·주특기는 이중구"('젠틀맨')[인터뷰①]

    박성웅 "역작 '신세계', 넘기 힘들지만…편한 건 코미디·주특기는 이중구"('젠틀맨')[인터뷰①]

    배우 박성웅이 역작 '신세계'를 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박성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박성웅은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도훈은...

  • 400만 보이는 '아바타'…2위에 오른 '영웅'[무비차트TEN]

    400만 보이는 '아바타'…2위에 오른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2일) ‘아바타: 물의 길’은 22만 541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7만 15명. 이 작품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

  • 주지훈 "'신기한 조합' 하정우·최민호·여진구와 예능, 사실 정우성·배두나 섭외하라고…"[인터뷰③]

    주지훈 "'신기한 조합' 하정우·최민호·여진구와 예능, 사실 정우성·배두나 섭외하라고…"[인터뷰③]

    배우 주지훈이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 대해 언급했다. 주지훈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는다....

  • 주지훈 "박성웅, 등장만으로도 긴장…설득은 김남길과 함께 있는 채팅방에서"[인터뷰②]

    주지훈 "박성웅, 등장만으로도 긴장…설득은 김남길과 함께 있는 채팅방에서"[인터뷰②]

    배우 주지훈이 박성웅을 설득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지훈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는다. 지현수는 의뢰받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