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SNS에 연예인들이 파리 가서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런 거 보니까 '나 여기서 뭐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런 모습을 완전 100% 받아들이지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랄까. 나중에 어디론가 가겠지, 그리...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
"유재석 선배님은 제 인생을 뒤집어 놓으신 분이다. 하지만 난 아직 배우와 예능인 그 사이다." 배우 박진주가 자신의 위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박진주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WSG 워너비 멤버로 발탁됐다. 이어 '놀면 뭐하니?'의 새 멤버로 합류해 고정 출연 중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중적 위치는 배우와 예능인 그 사이라고 밝혔다. 박진주는 "최근 '놀면...
배우 공승연, 이유미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영화 '백엔의 사랑'을 한국판으로 제작한다. 17일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사 미지와 손잡고 동명의 일본 영화 '백엔의 사랑'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백엔의 사랑' 한국판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다. 원작 일본 영화 '백엔의 사랑'은 꿈도, 직업도, 돈도 없는 32세 이치코가 모든 것이 꼬여버린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단 한 번...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올빼미'는 이날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는 유해진,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봉오동...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 '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투병 관련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소담은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발병으로 투병 시간을 가진 박소담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처음으로 혼자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스위스, 런던, 아이슬란드까지 한달 남짓의 시간을 홀로 여행하...
배우 박진주가 김고은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주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박진주는 극 중 독립군의 든든한 조력자 마진주 역...
배우 박진주가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주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
배우 박진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것은 계획에 없었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
배우 김민하(27)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민하는 15일 오전(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스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감독 코고나다)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영화 '교섭'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기영에 대해 "웬 복이"라고 말했다. 임순례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교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
영화 '교섭'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 임순례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교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임순례 감독은 '교섭'을 통해 사건의 자극성이 ...
영화 '교섭'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황정민과 22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임순례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교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임순례 감독은 '교섭'을 ...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투병 과정을 밝혔다. 박소담는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소담은 '유령' 촬영 당시 몸이 아픈지 몰랐다며 "스스로 번아웃이 온 줄 알았다. 현장에 나가는 게 두려웠던 건 처음이었다. 제 몸이 계속해서 저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 거 같은데, 그게 정신적인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