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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 송중기, 기러기 워킹대디 됐다…9개월 만에 국내 공식석상 [TEN이슈]

    '케이티♥' 송중기, 기러기 워킹대디 됐다…9개월 만에 국내 공식석상 [TEN이슈]

    배우 송중기(38)가 득남 후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으로 스크린 복귀한다. 지난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송중기는 아빠가 된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 송중기는 22일 오후 2시 진행되는 '화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 이후 진행되는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에서 결혼생활과 득남, 육아에 대한 소감을 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

  • '거미집' 정수정, "'한유림'의 매력? 70년대 떠오르는 스타가 되고 싶었다" [인터뷰②]

    '거미집' 정수정, "'한유림'의 매력? 70년대 떠오르는 스타가 되고 싶었다" [인터뷰②]

    영화 '거미집'의 배우 정수정은 한유림 역을 맡으며 좋았던 점을 이야기했다. 정수정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 '이혼설' 기은세 측 "현재 해외 체류, 이혼 사실 확인 중"

    '이혼설' 기은세 측 "현재 해외 체류, 이혼 사실 확인 중"

    배우 기은세(40·본명 변유미)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써브라임 측이 "사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22일 밝혔다. 써브라임은 텐아시아에 "현재 기은세가 해외 체류 중이다. 밤 시간이라 현재 확인이 안 되고 있는데, 확인 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과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201...

  • '거미집' 정수정, "말로만 듣던 칸 영화제 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인터뷰①]

    '거미집' 정수정, "말로만 듣던 칸 영화제 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인터뷰①]

    영화 '거미집'의 배우 정수정은 칸 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정수정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 "강동원 + 퇴마 = 98분 순삭" '천박사' 강동원, 인생 캐릭터 경신

    "강동원 + 퇴마 = 98분 순삭" '천박사' 강동원, 인생 캐릭터 경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통해 배우 강동원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은 지난 19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천박사'와 강동원이 발산하는 매력적인 시너지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천박사'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작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 '거미집' 오정세·김지운 감독, 오늘(22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거미집' 오정세·김지운 감독, 오늘(22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영화 '거미집'의 오정세와 김지운 감독이 오늘(22일)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오정세와 전여빈이 24일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

  • '거미집' 김지운 감독, 상영금지 소송 관련 "故 김기영 감독 유족과 합의, 진심 다해 이야기했다"[인터뷰③]

    '거미집' 김지운 감독, 상영금지 소송 관련 "故 김기영 감독 유족과 합의, 진심 다해 이야기했다"[인터뷰③]

    영화 '거미집'의 감독 김지운은 고(故) 김기영 감독의 유족들이 낸 '거미집'의 상영금지 소송에 대해 진심을 다해 이야기했고 합의가 됐다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김지운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

  • '천박사' 이솜, "치열하게 연기한 강동원 배우고파…아우라 탓에 다가가진 못했다" [인터뷰②]

    '천박사' 이솜, "치열하게 연기한 강동원 배우고파…아우라 탓에 다가가진 못했다" [인터뷰②]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솜은 치열하게 연기하는 강동원을 보고 많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솜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감독 김성식)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

  • 허진호 '보통의 가족',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보여주는 영화"

    허진호 '보통의 가족',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보여주는 영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 '보통의 가족'이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은 15일 TIFF 벨라이트박스(TIFF Bell Lightbox)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진행...

  • '천박사' 강동원 "박정민 도련님 잘 모시고 있어, 빨리 보고 싶다" 애정 [인터뷰③]

    '천박사' 강동원 "박정민 도련님 잘 모시고 있어, 빨리 보고 싶다" 애정 [인터뷰③]

    배우 강동원(42)이 후배 배우 박정민(36)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강동원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동원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에서 박정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과 관련 "저희 도련님 잘 모시고 있다. 요새 도련님 못 ...

  •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화란', 홍사빈·송중기·김형서 앙상블→완성도 높은 느와르…관람 포인트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1. 홍사빈X송중기X김형서, 스크린을 채우는 앙상블 신예 홍사빈이 완성한 연규는 겁에 질린 소년의 모습과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선택을 하는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며 ...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영화 '잠'이 16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1일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2만52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4만9352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잠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잠&#...

  • '거미집' 김지운 감독, "운좋게 그 시대에 만난 송강호, 모든 감독의 페르소나 아닐까" [인터뷰②]

    '거미집' 김지운 감독, "운좋게 그 시대에 만난 송강호, 모든 감독의 페르소나 아닐까" [인터뷰②]

    영화 '거미집'의 감독 김지운은 다시 호흡을 맞춘 송강호 배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운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

  • 하정우 "내 영화, 잘나도 못나도 내 자식" #눈물 파이팅 #3일 숙취 [인터뷰③]

    하정우 "내 영화, 잘나도 못나도 내 자식" #눈물 파이팅 #3일 숙취 [인터뷰③]

    배우 하정우(45)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꺼냈다. 하정우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하정우는 지난 여름 텐트폴 대전에 이어 추석 대전에 합류하게 된 것과 관련해 "왜 이렇게 됐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웃었다. "벌써 4년 전이에요. 오래 전...

  • 오정세, "'거미집' 차별점? 영화에 대한 낭만 묻어나는 작품" [인터뷰③]

    오정세, "'거미집' 차별점? 영화에 대한 낭만 묻어나는 작품" [인터뷰③]

    배우 오정세는 영화 '거미집'의 차별점으로 낭만이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오정세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