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가 4월 5일 공개된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일본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와아키 히토시)으로,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 차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파묘' 팀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
비범한 신인의 등장이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데뷔한 셀린 송 감독은 감각적인 시선으로 스크린 위에 다양한 시공간을 새겨 넣는다. 뉴욕을 배경으로 24년 만에 만난 첫 사랑 해성(유태오)과 나영(그레타 리)의 서사를 섬세하게 매듭짓기 때문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과 작품상 후보에도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 안에는 감독 본인이 지닌 이민자로서의 시선과 '인연'에 대한 깊은 고뇌가 담겨...
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인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이하 AFAA)는 매년 아시아필름어워즈를 개최하여 아시아영화산업을 일구어 온 영화인과 그들의 작품을 기념하고 축하해 왔다.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이 개봉 10일 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지난 2월 22일 개봉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에 85만 15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00만 2998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파묘>가 개봉 9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기세로 나아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처음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1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
1981년생 배우 유태오는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와 때묻지 않은 느낌이 가득하다. 어른스러운 면과 소년미가 공존한달까. 연기를 대하는 옹골찬 마음과 뚝심은 유태오의 소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 같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 역시 유태오를 캐스팅한 이유로 "어린아이와 어른이 공존"하는 것을 꼽았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는 ...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은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인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셀린 송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 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은 배우 유태오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밝혔다. 셀린 송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은 10년간 연극 작업을 하다가 첫 영화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셀린 송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그레타 리)과 해성(유태오)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 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는 아내 니키 리와 천생 연분이라고 언급했다. 배우 유태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 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는 함께 작업한 셀린 송 감독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배우 유태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 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배우 킬리언 머피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유태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석매튜,리키,장하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