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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이미숙, 믿음과 의심 사이 ('설계자')

    강동원→이미숙, 믿음과 의심 사이 ('설계자')

    영화 '설계자' 캐릭터들의 이면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의 스틸은 누군가를 다정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모습과 대조되는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동료마저 의심하게 되는 &lsqu...

  • "넌 그냥 미친XXX야"→"또라이"변요한·신혜선, 비호감 대결 ('그녀가 죽었다')

    "넌 그냥 미친XXX야"→"또라이"변요한·신혜선, 비호감 대결 ('그녀가 죽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강렬한 듀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그녀가 죽었다'가 시선을 끄는 카피로 캐릭터를 단번에 드러내는 듀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 신혜선, 변요한과 7년 만에 '그녀가 죽었다'로 재회…"서로 이기려는 호흡이 포인트" [TEN인터뷰]

    신혜선, 변요한과 7년 만에 '그녀가 죽었다'로 재회…"서로 이기려는 호흡이 포인트" [TEN인터뷰]

    "저는 사실 성격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또렷하게 잘하는 게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연기할 땐 제 모습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그만의 매력과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어서 참 재밌고 좋다고 생각해요. 에너지 총량이 크지 않은 편이지만, 연기에 대한 총량만큼은 가득 차 있습니다."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신혜선이 12년 동안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

  • 신혜선 "본체 매력적이지 않아 배우 일 끌려…관찰 예능 자신 없다"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③]

    신혜선 "본체 매력적이지 않아 배우 일 끌려…관찰 예능 자신 없다"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③]

    매 작품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호감을 어필한 배우 신혜선이 솔직하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7일 그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가 죽었다'는 관음증 환자와 '관종'의 만남, 비정상들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쫄깃하면서도 깜짝 놀라게 한다. 마냥 무거운 스릴러물인 줄 알았지만,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아 보는 재미를...

  • 마동석, 평점 7점대에 발목잡힐까…이대로면 꼴찌에서 2번째 오명[TEN초점]

    마동석, 평점 7점대에 발목잡힐까…이대로면 꼴찌에서 2번째 오명[TEN초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다소 낮은 평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4∼6일 사흘간 총 214만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80.6%)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전날 오전 8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증가했다.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올 상반기...

  • "'착한 아이 콤플렉스' 있다" 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한소라 이해하려고 노력 [인터뷰②]

    "'착한 아이 콤플렉스' 있다" 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한소라 이해하려고 노력 [인터뷰②]

    배우 신혜선이 극 중 연기한 '관종' 캐릭터에 관해 실제 성격과는 전혀 다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가 죽었다'는 관음증 환자와 '관종'의 만남, 비정상들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쫄깃하면서도 깜짝 놀라게 한다. 마냥 무거운 스릴러물인 줄 알았지만,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 신혜선 "모니터링하면서 징그럽다고 느껴…끌렸던 이유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①]

    신혜선 "모니터링하면서 징그럽다고 느껴…끌렸던 이유는" ('그녀가 죽었다') [인터뷰①]

    배우 신혜선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하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그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그녀가 죽었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가 죽었다'는 관음증 환자와 '관종'의 만남, 비정상들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쫄깃하면서도 깜짝 놀라게 한다. 마냥 무거운 스릴러물인 줄 알았지만,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아 보는 재미를 더한 작...

  • 떠난 이선균, 남은 2개의 유작…고민 깊어진 CJ ENM·NEW[TEN스타필드]

    떠난 이선균, 남은 2개의 유작…고민 깊어진 CJ ENM·NEW[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고(故) 이선균의 미공개 유작이 올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까. 더 늦출 수도, 그렇다고 섣불리 공개일을 확정할 수도 없는 배급사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시기 세상을 떠났다.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았고, 간이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모발)&midd...

  •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돌파…올해·시리즈 최단 속도[TEN이슈]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돌파…올해·시리즈 최단 속도[TEN이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째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5월 6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819만 3211명으로 집계됐다. '범죄도시4'의 800만 관객 돌파 흥행 속도는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800만 돌파 시...

  • 700만이 눈앞에…'범죄도시4', 어린이날 연휴맞아 천만 정조준[TEN이슈]

    700만이 눈앞에…'범죄도시4', 어린이날 연휴맞아 천만 정조준[TEN이슈]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38만 6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43만 1479명이다. 4일이 어린이날을 낀 황금 연휴의 시작인 주말인 만큼 이날 7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는 44만4889명이다...

  • 주먹질하던 마동석, '큐티' 곰돌이 모자가 '마블리'('범죄도시4')

    주먹질하던 마동석, '큐티' 곰돌이 모자가 '마블리'('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가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배우들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담은 반전 큐티 비하인스 스틸 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의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화기애애하고 귀여운 현장을 담고 있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영화 속에서 보여 준 묵직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여 준다. 작품 속에서 마석도가 검거한 배달꾼, 영업꾼 등 조연 배우들과의 반전 투샷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 박예영,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박예영,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박예영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박예영은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1일, 개막식에 화이트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박예영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박예영 주연의 '언니 유정'은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로 야간 근무를 하던 유정이...

  •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게 해"…설경구 '보통의 가족', 해외서 박수갈채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게 해"…설경구 '보통의 가족', 해외서 박수갈채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참석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해외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은 4월 27일 12...

  • 강동원, '프로 N잡러' 계보 구축('설계자')

    강동원, '프로 N잡러' 계보 구축('설계자')

    영화 '설계자'의 강동원이 다양한 직업군을 소화하며 '프로 N잡러 캐릭터' 계보를 구축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사고사를 계획하는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았다. 강동원이 낮은 음성부터 날카로운 눈빛, 서늘한 분위기까지 냉철한 설계자의 모습을 소화하며 지금...

  • 소름 끼치는 변요한의 비밀 창고 ('그녀가 죽었다')

    소름 끼치는 변요한의 비밀 창고 ('그녀가 죽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디테일한 공간 구현으로 화제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 새로운 스릴러를 예고하는 '그녀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