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스틸이 공개됐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은 주연 배우 송지효, 김무열의 낯선 매력과 손원평 감독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아 시선을 끈다. 먼저 "우리에게 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래퍼 치타(김은영)가 이번 영화를 함께 작업한 연인인 남연우 감독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치타를 만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비롯해 최근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치타는 이 영화에서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순덕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치타의 연인이기도 한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
배우로 데뷔하는 래퍼 치타(김은영)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민수의 노련함에 감탄했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치타를 만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비롯해 최근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치타는 이 영화에서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순덕 역을 맡았다. 치타는 이번 영화에서 배우 조민수와 모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순덕의 엄마는 걸걸한 입담과...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래퍼 치타(김은영)가 연기에 흥미를 드러냈다.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치타를 만나 '초미의 관심사'를 비롯해 최근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화에서 치타는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순덕 역을 맡았다. 치타는 "7~8년 전에 연기 학원을 2~3개월 정도 다녔다. 말투나 어휘 등을 교정해 발전하고 싶어서 다녔다. ...
배우 신민아가 한지민에 이어 '독립예술영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지민 언니의 추천을 받아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는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두만강' '우리들' '문라이즈킹덤' '플로리다프로젝트' 등 5개 영화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신민아는 "하루 ...
배우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해일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2016) 이후 선보이는 영화로, 중국 배우 탕웨이가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논의중이다. 박해일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 ...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의 약혼녀 루니 마라는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확인된 것이 없다"고 말해 루니 마...
배우 김윤혜가 영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가짜 농부로 변신한다. '나도 자연인이다'는 '가짜 자연인'이 된 일우(오승훈 분)와 '가짜 농부'가 된 봉숙이가 인생의 막다른 산골 봉태리에서 만나 펼치는 유쾌 발랄한, 판타지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김윤혜는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중단 선언으로 어쩔 수 없이 외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산골 봉태리로 내려와 가짜 농부가 된 '...
영화 '사라진 시간'이 보도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정진영과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인 수혁(배수빈 분)과 그의 아내 이영(차수연 분). 의문의 화재 사고로 이들 부...
이동휘 주연 영화 '국도극장'이 5월 말 개봉을 확정짓고 스틸 15종을 공개했다. 필름랩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배우 이동휘가 주연을 맡은 2019 전주국제영화제의 화제작 '국도극장'이 오는 5월 말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한 이례적 결정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도극장'은 특별히 개봉 버전에 더해 감독판까지 2개 버전으...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방송사에서 영화 '김군'과 '택시운전사'를 편성했다. 18일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MBC에서는 오후 8시 55분 '5.18 40주년 특집 다큐영화 김군'을 편성했다. '김군'은 지난해 5월 2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군'을 통해 강상우 감독은 제 20회...
배우 김은영(치타)이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배우 조민수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연우 감독과 치타,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치타는 일찍 철이 든 딸 순덕 역을 맡았다. 극 중 순덕은 이태원에서 블루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순덕의 엄마 역은 조민수가 연기했다. 치타는 조민수와의 호흡에 대해 "...
배우 테리스 브라운이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영어를 못하는 척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연우 감독과 치타,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테리스 브라운은 이태원 골목길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배달원 정복 역을 맡았다. 실제로는 미국인인 그는 이번 영화에서는 한국인으로 등장한다. 테리스 브라운는 “...
남연우 감독이 연인인 치타(김은영)의 연기를 칭찬했다.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연우 감독과 치타, 테리스 브라운이 참석했다.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남 감독은 “내가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한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연기란 무엇인지 항상 고민을 한 나보다 잘해서 내가 부끄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캐릭터의 감정...
남연우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조민수, 치타(김은영),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