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한 게 꿈만 같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맞춰 입은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정재형은 로우번 헤어 스타일을 한 채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만우절을 맞아 웨딩 화보를 게재한 정재형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한 것처럼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행복하다는 말은 만우절에 하면 안 된다", "꿈이었으니 이제 깨어나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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