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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념범' 조진웅 옹호에 비난…"너희는 잘 살아왔냐"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가수 이정석이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이정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연예계 은퇴? 왜 그렇게까지 만드나.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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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일, '개딸' 최수영 ♥남친 지원사격한다…정경호와 팽팽한 케미 ('프로보노')

    성동일, '개딸' 최수영 ♥남친 지원사격한다…정경호와 팽팽한 케미 ('프로보노')

    성동일이 정경호 주연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성동일은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인 최수영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2회에서는 배우 성동일이 부장판사 최호집 역으로 깜짝 등장해 강다윗(정경호 분)의 공익변호사 데뷔전을 직관한다. 의문의 사과박스 사건으로 법조인 인생에 위기를 맞은 강다윗은 로스쿨 동기이자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프로보노 팀 리더로 배치되며 공익변호사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 다만 판사로서 큼직한 사건만 맡아오던 그에게 공익소송은 너무나 낯선 상황일 터. 설상가상 첫 사건이 열릴 법정에는 법조계에서 까칠하기로 유명한 부장판사 최호집(성동일 분)의 배정이 예고돼 강다윗의 첫 변론 현장에 시선이 모인다. 강다윗이 공익변호사로서 무사히 첫 발을 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첫 변론에 나선 강다윗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변호인 석에 앉아 있는 강다윗의 얼굴에는 언뜻 불편한 기류가 서려 있어 쉽지 않은 변론 현장을 예감케 한다. 특히 법정 중심에 자리한 부장판사 최호집은 불퉁한 표정과 삐딱한 자세로 예사롭지 않은 기색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인다. 변론석 앞으로 나선 강다윗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순간에는 눈빛에 한층 날이 서 최호집이 강다윗의 변론에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한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기며 사랑받아온 배우 성동일의 활약 역시 기대되는 포인트다. 성동일은 특유의 생활 연기와 현실감 있는 표현력으로 강다윗 역의 정경호와

  •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재벌가 둘째 딸, 불륜 스캔들 후 또 '특종' ('경도를')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상대는 재벌가 둘째 딸, 불륜 스캔들 후 또 '특종' ('경도를')

    박서준이 첫사랑인 '재벌가' 원지안과 때아닌 스캔들에 휘말린다.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동운일보를 뒤흔든 연예부 차장 이경도(박서준 분)의 충격적인 열애설이 발생한다.앞서 이경도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 서지우의 남편이 연루된 스캔들 기사가 업로드된 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서지우와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자신이 몸담은 매체에서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부정적 이슈를 터트리자 이경도는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서지우는 오히려 덕분에 이혼하게 되어 고맙다고 말해 이경도의 속을 더 뒤집어 놨다.설상가상으로 자신의 이혼 기사를 써달라는 서지우의 파격적인 부탁까지 더해지자 이경도는 서지우에게 장례식 때나 보자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첫사랑과 최악의 시나리오로 재회하게 된 이경도의 요동치는 감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뒤흔든 가운데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는 듯한 사람도 나타나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이경도는 기자의 신분으로 특종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사태에 빠질 예정이다. 다름 아닌 서지우와의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예기치 못하게 화제의 중심에 오르게 된 것.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사인 부장 진한경(강말금 분)에게 소환된 이경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이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이경도와 서지우와의 대면도 다시 한번 성사된다. 찬 바람이 쌩쌩 불었던 첫 재회에 이어 대형 사건이 터진 직후에 펼쳐질 두 번째 재회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여전히 편치 않은 표정을 짓는 이경도와 여유로운 눈빛의

  • "16살에 연예계 데뷔한 나, 지금까지 잘 버텨내"…도태되기 싫은 '14년 차' 이호정의 진심 [인터뷰③]

    "16살에 연예계 데뷔한 나, 지금까지 잘 버텨내"…도태되기 싫은 '14년 차' 이호정의 진심 [인터뷰③]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오랜 시간 일하고 있고, 포기하고 싶단 생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게 기억에 남아요.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잘하자는 마음만 강해집니다."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데뷔 이래 가장 뿌듯했다고 여기는 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만 16세 나이에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이호정은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계속해서 열심히 하자는 열정만 있다"며 "도태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지 않고, 부지런히 잘 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그는 2018년부터 약 7년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그러나 해당 회사가 6월부터 공식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면서 이호정 또한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섰다. 그는 고민 끝에 매니지먼

  • 기안84, 결국 촬영 중 쓰러졌다…발목 통증에 탈진 심각, "무서워" ('극한84')

    기안84, 결국 촬영 중 쓰러졌다…발목 통증에 탈진 심각, "무서워" ('극한84')

    기안84가 ‘빅5 마라톤’ 첫 도전에서 결국 길 위에 쓰러졌다. 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극한84’ 2회에서는 인생 첫 트레일 마라톤에 나선 기안84가 내리막·모래·업힐로 이어지는 ‘지옥 구간’을 마주하며 극한의 한계에 몰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와 권화운이 도전에 나선 ‘빅5 마라톤’은 사자·코끼리·버팔로·표범·코뿔소 등 ‘빅5’가 실제로 서식하는 사파리 지역을 달리는 경기로, 자연환경을 그대로 관통하는 고난도 트레일 코스다. 모래·늪·강·바위·급경사 등 다양한 지형이 끊임없이 이어져, 일반 마라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체력·멘탈이 요구된다. 지난 방송에서 기안84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에서 3km 만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걷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리막 구간에서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 갑자기 만난 급경사에 “몸이 안 멈춰져”라고 외치며 통제하지 못하고 질주를 이어간다. 기안84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 같다"라며 의도치 않게 주변의 러너들을 앞지르는 상황이 펼쳐진다. 기안84는 급경사 이후 찾아온 고통에 “다시 뛰기가 무섭다”라고 말할 만큼 부담감을 드러내고, 발목 통증은 점점 심해져 달리기와 멈춤을 끝없이 반복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연이어 극한의 모래 지형이 나타나 기안84의 페이스를 무너뜨린다. 기안84는 “완전히 다른 세계네. 이건 뛰라고 만든 대회가 아니다. UN에 신고해야겠다”라고 말해 난코스의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 갈증까지 심해지자, 결국 기안84는 흐르는 시냇물에 얼굴을 들이대고 물을

  • 안정환, 극대노 사태 터졌다…결국 촬영 중 폭발, 김남일 '눈물' ('뭉찬4')

    안정환, 극대노 사태 터졌다…결국 촬영 중 폭발, 김남일 '눈물' ('뭉찬4')

    안정환, 김남일의 마지막 경기에서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달아 터진다. 7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5회에서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운명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사생결단의 각오로 임하는 만큼, 상상 밖의 장면들이 속출하며 현장이 요동친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그동안 안정환에게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김남일은 필승의 의지를 불태우고, 선수들 역시 각오를 다지며 그라운드에 오른다. ‘FC환타지스타’만 만나면 작아지던 ‘싹쓰리UTD’는 이날 전혀 다른 집중력과 거친 투지를 보여준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처음으로 표정이 굳고, 결국 경기 중 폭발적인 분노를 드러내며 현장을 긴장시킨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안정환의 극대노 장면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러나 ‘싹쓰리UTD’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4개월 만에 복귀한 노지훈 골키퍼가 경기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은 것. 팀의 좋은 분위기가 급격하게 처지자 김남일도 당황하고, 이와 함께 김남일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도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역대급 경기에 중계석 분위기도 뜨겁다. 구자철은 경기 중 나온 한 장면을 보고 “유럽 축구에서나 보던 장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용만은 “우리 선수들도 할 건 다 한다”며 맞장구를 친다. 과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구자철조차 놀란 그 플레이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동국은 해설 중 구자철에게 무심결

  • '이광수♥' 이선빈, 대놓고 애정행각 벌였다…"이 말을 꼭 하고 싶어" ('바달집')

    '이광수♥' 이선빈, 대놓고 애정행각 벌였다…"이 말을 꼭 하고 싶어" ('바달집')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이선빈이 '우상' 장나라를 향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바달집' 식구들이 북해도 동쪽 끝이자, 러시아와 인접한 일본의 최북동 지역인 '시레토코 반도'에 새로운 앞마당을 꾸린다. 이와 함께 '바달집'에 극강의 '외향형 인간' 배우 이선빈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장나라의 찐팬이라고 밝힌 이선빈은 '바달집'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오는 와중에도 "내가 어떻게 장나라 선배님을 뵐 수 있지? 장나라 선배님은 저의 우상"이라면서 몸 둘 바를 몰라 해 웃음을 자아낸다. 머지않아 장나라와 대면한 이선빈은 자신의 우상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끓어오르는 하이텐션을 꾹꾹 누르며 수줍은 소녀팬 모습으로 일관하더니, 대뜸 "사실 제가 초등학교 때 선배님 노래로 장기자랑에 나갔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하며 돌발 애정 공세로 웃음을 더한다. 그도 잠시, 장나라는 밝고 명랑한 이선빈과 급속도로 친해진 것은 물론 이선빈의 하이텐션에 전염돼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반전 행보를 연이어 선보인다.이와 함께 '원조 성 셰프' 성동일과 '먹 교수' 라미란이 힘을 합쳐 역대급 밥상을 탄생시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브런치로 돼지고기구이를 내놓으며 '먹 교수' 클래스를 뽐낸 라미란은 집주인 포스를 폴폴 풍기며 '바달집'의 주방을 휘어잡는다. 특히 당일 갓 잡아 온 산지 연어로 만든 성동일표 초대형 연어 스테이크와, 싱싱한

  • 스트레이 키즈, 대상의 품격 [TV10]

    스트레이 키즈, 대상의 품격 [TV10]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15년째 남편과 별거 중이라더니…오은영, 결국 말 끊었다 "정말 죄송한데" ('결혼지옥')

    15년째 남편과 별거 중이라더니…오은영, 결국 말 끊었다 "정말 죄송한데" ('결혼지옥')

    15년째 별거 중인 '각집 부부'가 등장한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일상적인 대화조차 나누지 않는 '각집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첫눈에 반해 결혼했던 두 사람이지만 지금은 견고한 마음의 벽을 세운 채 감정의 골만 깊어진 상태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35년 차 '각집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각집 부부'는 광양, 통영, 여수 세 집을 오가며 15년째 별거 아닌 별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자식 내외가 함께 있을 때는 평범한 가족처럼 화기애애하지만, 부부 둘만 남으면 분위기는 얼음장처럼 굳어버린다. 남편은 아내가 말을 걸어도 필사적으로 자리를 피하는가 하면, 일상적인 대화조차 나누지 않는 단절된 모습을 보인다. 오로지 딸을 통해서만 소통하고 있다는 '각집 부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깊은 원망을 토로한다. 남편은 "아내와 한 공간에 있으면 어색하다. 취미도, 성향도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아내와 대화하면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다"라고 호소한다. 이어 남편은 "아내는 폭력적이고 잔인하다. 송곳 같은 사람"이라며 대화를 단절한 결정적 사건을 털어놓는다. 아내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남편이 언급한 사건을 전혀 기억하지 못 하는 것. 오히려 아내는 "폭탄 맞는 기분으로 공포 속에서 살았다. 남편은 상식 밖의 극단적인 행동을 했다"고 남편을 향한 울분을 토해낸다. 남편은 아내의 이러한 주장에 "악마화시키지 마"라며 발끈해,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특히 아내는 오은영이 "

  • 막말 논란 터졌는데…♥19살 연하 아내 홀대한 양준혁, 또 철없는 모습 "망신이다 망신" ('사당귀')

    막말 논란 터졌는데…♥19살 연하 아내 홀대한 양준혁, 또 철없는 모습 "망신이다 망신" ('사당귀')

    19살 연하 아내를 향한 '막말, 홀대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양준혁이 방어 해체쇼에서도 답답한 모습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의 구룡포 디너쇼가 펼쳐진다. 양준혁이 구룡포의 큰아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살뜰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주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어 해체쇼’를 선보인다.양준혁은 무려 280만원 상당의 잠수복을 입고 직접 물 속에 다이빙해 방어몰이를 시도한다. 그러나 막상 물속으로 들어가자 얼굴도 제대로 넣지 못하고 물밖으로 탈출하고 만다. 보다 못한 직원이 긴 막대로 양준혁을 리드하지만 역시 실패. 자신을 방신으로 소개하며 춤을 추던 양준혁은 금세 고개를 푹 숙인 채 “야구보다 잠수가 더 힘들어”라고 푸념했다는 후문이다.대방어를 획득한 양준혁은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방어 해체쇼에 도전한다. 커다란 대방어의 배를 가른 후 하나씩 회를 썰어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것. 그러나 “내가 바로 양준혁 팬이야 그래서 왔어”라며 신났던 어르신은 메뉴가 대방어라는 소리에 “구룡포에서 대방어라니 우리는 맨날 먹는건데”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양준혁이 회 한점을 썰 때마다 하세월을 보내자 또 다른 어르신은 “저거 언제 다 써노 나 갈까부다”라고 벌떡 일어나고 만다.스튜디오에서 보다 못한 김영희는 “차라리 방어를 통으로 드리고 각자 썰어 드시게 해”라고 소리치며 답답함을 하소연한다. 평소 “사고는 양준혁이 치고 수습은 내가 한다”라고 말하던 양준혁의 아내가 다음 메뉴인 수육을 어르신들에게 드리면

  • '200억 재산설' 송가인, 뼈마른 몸매 충격 근황…"이렇게 마를 수 있나" 팬들 경악

    '200억 재산설' 송가인, 뼈마른 몸매 충격 근황…"이렇게 마를 수 있나" 팬들 경악

    가수 송가인의 뼈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 하트 이모지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크림색 니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페 앞 겨울 정원을 배경으로 양손에 쇼핑백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작은 트리 장식들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턱을 괴고 앉은 장면에서는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자연광 아래 잡힌 송가인의 맑은 피부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팬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짱 예쁨",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일상이 화보", "항상 건강하시고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022년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있다고 하는데 가짜 뉴스 보지 마시라"고 당부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유재석, 결국 스스로 고문 택했다…천하의 국민 MC도 확신 어려워 ('런닝맨')

    유재석, 결국 스스로 고문 택했다…천하의 국민 MC도 확신 어려워 ('런닝맨')

    '국민 MC' 유재석이 셀프 보초 고문을 택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벌칙 면제에 사활을 건 멤버들의 초췌한 몰골이 공개된다. 오늘 레이스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벌칙자를 줄이기 위해 통영에서 하루 종일 낭만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통영에 취한 나머지 벌칙자 수는 무려 5명까지 늘어난 상황. 그래선지 벌칙이 걸린 기상 미션을 듣자마자 모두가 ‘면제 의지’를 다진다. 이들은 마치 계시라도 받은 듯 알람도 없이 깨어나 새벽 4시부터 어둠 속을 서성여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특히 소문난 ‘아침형 인간’ 유재석은 창문을 통한 기습 탈출 계획까지 세운 뒤, 샤워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횃대의 닭처럼 창틀에 앉아 ‘셀프 보초 고문’을 택했다고 해 기상 미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이번 기상 미션은 이른 기상은 물론, 눈치와 운까지 요구돼 제아무리 아침형 인간 유재석이라 할지라도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웠다고. 실제로 잠도 못 자고 기상 미션도 실패한 자가 있는가 하면, 푹 자고 미션까지 성공한 ‘럭키비키 멤버’가 등장해 희비가 교차한다. 통영의 마지막을 장식할 벌칙과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8세' 주원, 금수저설 사실이었나…무슨 관리했길래 더 어려졌나

    '38세' 주원, 금수저설 사실이었나…무슨 관리했길래 더 어려졌나

    배우 주원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최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음식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주원은 그레이 후드티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포착된 그의 모습은 꾸밈없지만 완벽하다.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고 장난스럽게 감자튀김을 물고 있는 컷에서는 특유의 소년미가 그대로 묻어난다. 특히 유리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조각 같은 실물 미모'라는 팬들의 찬사를 실감케 했다.팬들은 "왜 더 어려졌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설레여서 미치겠어여", "점점 이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등에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주원은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해 중학생 시절 햄버거를 최대 40개까지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고 밝혔다. 주원의 대식가 면모에 최화정은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다"라며 주원의 할아버지가 요식업 1세대시다고 전했다.주원의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중식당은 전 대통령들의 단골 식당이자 정·재계 인사들이 사랑한 남산의 핫 플레이스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나 정도 위치에 올라와야" 주지훈, 유명 가수와 특별한 인연 있었다…가요계에 소문 파다 ('톡파원')

    "나 정도 위치에 올라와야" 주지훈, 유명 가수와 특별한 인연 있었다…가요계에 소문 파다 ('톡파원')

    가수 조째즈가 배우 주지훈의 MV 출연을 예고했다.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음원 차트는 물론 예능계까지 접수 중인 가수 조째즈가 톱스타들 사이에서 MV 출연을 두고 대기 순번까지 돌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양세찬은 오랜만에 본 조째즈에 “우리 방송 나오고 스타덤에 오르지 않았냐”며 최근 KBO 한국 시리즈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조째즈의 활약을 언급한다. 여기에 국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한 사실까지 재조명되자 조째즈는 “(‘톡파원 25시’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며 재치 있게 답해 훈훈함을 안긴다. 또 국내외 유명 톱스타들이 조째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줄을 섰다는 풍문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사실 지금 제일 대기하고 계시는 분은 주지훈 형님”이라며 “‘언제든지 네가 원할 때 나가겠다’고 했다”고 숨겨진 황금 인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뒤이어 “주지훈 형님이 ‘다만 네가 나 정도 되는 위치에 올라왔을 때 얘기다’라고 했다”며 “사실상 안 나오겠다는 얘기”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톡파원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사파리인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를 찾아 호랑이 자매 에바, 루나를 만난다. 보통의 호랑이보다 연한 색의 털을 가진 황금 얼룩무늬 호랑이인 에바와 루나는 전 세계에 100마리도 채 되지 않는 희귀 호랑이로, 특히 김숙

  • '33세' 장기용, 시청률 6.7% 찍고 '레전드 갱신…수트핏에 여심 저격 비주얼

    '33세' 장기용, 시청률 6.7% 찍고 '레전드 갱신…수트핏에 여심 저격 비주얼

    배우 장기용의 아찔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었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미"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기용은 셋업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채 의자에 앉아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장면부터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중한 표정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컷에서는 유리창 너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서 있는 뒷모습이 포착돼 묘한 여운을 남겼다. 흑백의 톤에서도 살아나는 이목구비와 긴 실루엣이 한층 더 클래식한 매력을 완성했다.팬들은 "아 진짜 너무 잘생겼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신이 만들 때 잘생김을 다 쏟아 부었나봐", "진짜 반했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6.7%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솔미♥' 한재석, 결혼 13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혼란스러운 파동 속 든든한 조력자 활약 ('UDT')

    '박솔미♥' 한재석, 결혼 13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혼란스러운 파동 속 든든한 조력자 활약 ('UDT')

    2013년 박솔미와 결혼한 배우 한재석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사건의 판을 움직이는 퍼즐 메이커로 활약하며 극의 강렬한 파동 속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배우 한재석은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국방부 차관 이근철로 분해, 절제된 감정 속에 감춰진 냉철함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흔들림 없이 이끌었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 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한재석은 군 비리의 그림자를 좇는 냉철한 전략가로서, 말보다 행동이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를 밀도 높은 시선과 정교한 호흡으로 그려냈다.근철은 기윤시에서 벌어진 연쇄 폭발 사건 뒤 군 내부의 연루 가능성을 누구보다 먼저 포착하며 서사의 중심을 흔들고 있다. 그는 은밀히 자료와 현장을 추적해 출동 기록이 지워진 군 차량, 군용 폭발물 유출, 비정상적인 지휘 라인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결국 최강(윤계상 분)을 직접 불러내 폭발물의 정체를 밝혀내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한재석은 흩어진 조각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사건의 실체를 꿰뚫는 핵심 조율자로 활약해 '퍼즐 메이커'의 면모를 입증했다.또한 김인섭(조동인 분) PD를 보호하기 위해 주유소 지하에 비밀 벙커를 마련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건을 조율하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군에서 나간 군수품이 민간 지역에서 폭발한 점을 근거를 두고 국방부 장관(조한철 분)에게 "장관님께서 이 건에 대해 하실 말씀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