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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1박 2일' 딘딘이 조세호에게 일침을 가했다.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안동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슈돌('슈…

'조폭 연루설' 조세호,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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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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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7세 아들 방이 거실 사이즈…1박 360만원 조리원은 푼돈이었네

    이시영, 7세 아들 방이 거실 사이즈…1박 360만원 조리원은 푼돈이었네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이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윤이 방 생각보다 더더 좋아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의 방을 예쁘게 꾸며준 모습. 특히 아들의 방은 웬만한 거실 사이즈를 능가해 눈길을 끌었다.또 이시영은 아들에 대해 "감동의 내 육아동지🥹🩵😇"라며 아들이 갓 태어난 여동생에게 분유를 먹이는 훈훈한 장면도 업로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4일 딸을 출산했다.이시영의 아들은 '귀족학교'라 불리는 인천 송도의 채드윅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합하면 약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인 현영의 두 자녀가 재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입대 [TEN이슈]

    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입대 [TEN이슈]

    그룹 NCT 도영과 정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도영과 정우는 8일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도영과 정우는 지난해 4월 해군으로 입대한 태용, 11월 군악대로 입대한 재현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도영과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소속사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도영과 정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도영은 1996년생으로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솔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생인 정우도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는 지난달 28일, 첫 솔로곡 '슈가'(SUGAR)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 번 삭발' 박미선, 병실서 수척해진 얼굴…"유별 떠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세 번 삭발' 박미선, 병실서 수척해진 얼굴…"유별 떠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방송인 박미선이 암 투병 중 병실에 머물던 시기를 회상했다.박미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병원에 있을 때 찍은 거에요ㅎ"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미선이 짧아진 머리를 보이며 병실에서 지내는 모습. 그럼에도 박미선은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박미선은 "사실 아프고 나서 좀 소심해졌다. 여전히 아픈 분들도 많으셔서 유별떠는 것 같아서 조심스러웠다"면서 "(지난 유튜브를 보고)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힘을 얻었다고 하셔서 오늘 또 업로드 해봤어요"라며 암과 싸우고 있는 시청자들을 응원했다.앞서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미용실에서 세 번의 삭발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유방암 판정을 받았던 박미선은 지난달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항암 치료만 12번, 방사선 치료는 16번 했다"며 "말초신경이 마비돼 감각이 없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항암 치료 과정을 회상했었다.현재는 완치된 상태로 전해졌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몸 관리 그리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4세 미혼' 황석정, 충격 가정사 밝혔다…"친언니 익사로 사망" ('같이삽시다')

    '54세 미혼' 황석정, 충격 가정사 밝혔다…"친언니 익사로 사망" ('같이삽시다')

    1971년생 미혼 배우 황석정(47)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 박원숙, 황석정, 혜은이, 홍진희가 3천여 종의 식물이 있는 초대형 온실 식물원에 방문한다. 겨울철 보기 어려운 백합부터 수백 년 세월을 간직한 보리수, 한 그루에 수억을 호가하는 고가의 나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진다. 박원숙은 생소한 식물도 알아맞히며 식물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고, 황석정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식물에 감탄하며 ‘식물 덕질’에 몰입한다. 식물원장과의 만남에서 나무 한 그루를 위해 헬기까지 동원하는 그의 열정에 감탄한다. 특히 같은 원예 사업가인 황석정은 그동안 원예농장을 가꾸며 겪은 고생을 떠올리며 식물원장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공감한다. 막내 황석정이 언니들 취향에 맞춰 준비한 힐링 코스를 이끈다. 글램핑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사공주는 싱크대부터 침대, 난방시설까지 갖춘 신식 시설에 감탄한다. 그러나 ‘캠핑의 꽃’ 바비큐를 준비하던 도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불 조절에 실패하여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고기를 굽느라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깊어 가는 밤, 사공주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한다. 언니들과의 첫 만남이 어려웠던 동생들과, 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언니들의 고충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청일점으로서 궂은일을 도맡았던 옛 식구 윤다훈과 깜짝 영상 통화가 연결된다. 변함없는 다정함으로 누나들을 웃게 하는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왕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 '47세 재혼' 은지원, 결국 정관수술 했는데…"3년 안에 딸 낳고파" ('살림남')

    '47세 재혼' 은지원, 결국 정관수술 했는데…"3년 안에 딸 낳고파" ('살림남')

    정관 수술을 했다고 밝힌 은지원(47)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자신의 어머니, 이민우의 어머니, 지상렬의 형수님을 모시고 구미 효도 투어, 출산을 앞둔 아내를 위해 분투하는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민우와 프로미스나인의 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서진은 곧 둘째 출산을 앞둔 이민우에게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하며 축하를 건넸고, 이민우는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리며 “24시간 대기 중이다. 둘째 딸이 태어나기 일보 직전”이라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무속인으로부터 2~3년 안에 아이가 생길 것이라는 점괘를 들은 은지원은 “나도 딸을 원한다”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은지원은 지난 6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10월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은지원은 2세에 대해 “자연적으로 생기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최근 정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VCR에서는 마치 스릴러 같은 분위기 속 박서진과 ‘살림남’ 제작진의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내 숙소에서 평화롭게 휴식을 즐기는 박서진의 모습이 이어졌고, 그는 “저에게 주는 선물 같은 날이다. 몸 편히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날”이라며 지상렬, 이민우와 함께 단풍놀이를 하기로 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러나 잠에서 깬 박서진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민우 어머니, 지상렬 형수님,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였다. 박서진은 &ldqu

  • 차태현, 고3 아들 이름 못 부른 사연…"수능 끝난 날 확 달라져" ('요정재형')

    차태현, 고3 아들 이름 못 부른 사연…"수능 끝난 날 확 달라져" ('요정재형')

    배우 차태현이 고 3 아들의 이름을 부르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7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 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차태현에게 "밥 먹자고 했더니 수찬이 끝나고..."며 잠시 망설이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제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며 아들의 이름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차태현은 "수능 시험의 결과를 떠나서 아들이 끝나자마자 물론 잘 본 것 같진 않은데 완전히 사람이 바뀌었다. 말도 많이 하고 표정도 바뀌었다. 딸 둘이 '오빠가 말을 해!'라며 막 놀래더라"며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전했다.이에 정재형은 "아들의 이름을 이제 부를 수 있는 거냐"고 신기해했고, 차태현은 "사람이 20살되면 바뀐다더니 수능 당일날 바로 바뀌더라. 내가 수찬이의 웃음을 6년 만에 처음 봤다. 너무 신기했"며 감격해했다.차태현은 아들의 수험 기간 동안을 돌이켜보며 "이런 방송에서 아들 얘기를 하니까 혹시나 아들 심기를 건드릴까 봐 쉽게 아들 이름을 얘기 안 하니까 이쪽 사람들(연예계)은 이 상황이 너무 웃겼던 것 같다. 아들이 요즘 방에서 자꾸 나와서 왔다 갔다 한다"며 달라진 집안 상황이 재밌다고 말했다.한편 차태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첫사랑 최석은 씨와 13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류현진, 냉장고에 ♥아내 반찬 없었다…"아이들이 힘들게 해"('냉부해')

    류현진, 냉장고에 ♥아내 반찬 없었다…"아이들이 힘들게 해"('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류현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한국 야구의 전설 추신수, 류현진이 출연했다.이날 안정환은 추신수를 소개하며 "누적 연봉 1900억원! 후배지만 돈 많으면 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추신수는 "미국에서도 '냉부해'를 즐겨봤다. 요리를 안 할 때도 최현석 셰프의 거만한 소금 뿌리기는 따라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 후 취미 고민을 하다가 진지하게 요리를 생각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류현진 또한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부터 '냉부해' 애청자라고 밝히며 "아내와 상의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메이저리그 시절 류현진과 추신수는 투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 추신수는 1번 타자로 등판했던 것. "경기 전 만났냐"는 질문에 추신수는 "전날까지는 후배지만, 시합 날은 그냥 동양인 투수"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승점을 주고받던 중 추신수는 아웃을 당했고, 김성주는 "욕을 무지하게 했다고"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추신수는 "욕 들리게는 안 했다. 너무 잘해서 얄미워서"라며 미소를 지었다.류현진은 "그날 잊을 수 없다. 그때 공이 괜찮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경기 끝나고 둘이 만났냐"고 묻자 추신수는 "왜 봐요"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지만, 류현진은 "저희 만나지 않았냐. (추신수가) 화가 많이 나 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비시즌 중에는 아내와 시간을 보낸다. 이럴 때라도 잘해야 한다"

  • [공식] 정동원, 또 미담 터졌다…요양보호사 위해 따뜻한 응원 문구 낭독하며 재능 기부 선사

    [공식] 정동원, 또 미담 터졌다…요양보호사 위해 따뜻한 응원 문구 낭독하며 재능 기부 선사

    가수 정동원이 요양 보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 상금 70만 원을 소아함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마련한 자리로, 정동원을 비롯해 김태성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했다.정동원은 3년간 케어링 모델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시간 동안 꾸준히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등 요양보호사를 응원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그는 우수 요양보호사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요양보호사를 응원하는 공동 선언식에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정동원은 공동선언식에서 "케어링이 대한민국 요양보호사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낭독하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사회에 사랑의 실천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59세' 김수용, "쓰러지고 나서 기억無…담배 맛 유난히 썼다" ('조동아리')

    '59세' 김수용, "쓰러지고 나서 기억無…담배 맛 유난히 썼다" ('조동아리')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7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4K [Ep.69]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못 마시는 술이지만 만취 느낌으로 달려봤습니다 ㅎㅎㅣ 모든 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조동아리 69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다음 주 (예고편)"이라며 김수용이 심근 경색으로 쓰러졌던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만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그때 일본에 있었는데 갑자기 김숙한테 전화가 왔다. '수용 오빠가 쓰러졌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충격을 떠올렸다.김수용은 쓰러지기 직전 느꼈던 전조증상을 직접 밝혔다. 그는 "촬영장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담배를 폈는데, 그날따라 담배 맛이 유난히 쓰더라"며 "거기까지만 기억이 나고, 그다음은 (기억이) 없다. 모른다"고 말했다.그 뒤 이야기는 지석진과 김용만이 대신 전했다. 김수용의 당시 상태에 대해 "심장이 안 뛴다? 안 뛴 지 20분 됐다? 호흡이 안 됐는데 어떻게 살아있냐. 이거 진짜 끝났다고 생각한 거다"며 긴박했던 순간을 설명했다.앞서 김수용은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와 전화 통화에서 "저승에 갔었다. 아직 T.O 명단에 없는데 '왜 왔느냐. 돌아가라'고 해 이승으로 돌아왔다"며 "컨디션은 괜찮고, 지금 산책하고 있다. 애연가였는데, 담배는 이제 안녕이다"며 달라진 건강 루틴에 대해 얘기했다.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임형준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도

  • 이성재 "♥아내·딸들 캐나다 거주…즉석밥으로 끼니 때워"('백반기행')

    이성재 "♥아내·딸들 캐나다 거주…즉석밥으로 끼니 때워"('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성재가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다.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함께 제주 밥상을 즐겼다.이성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신인 시절 심은하와 출연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1998)으로 주목받았다.이성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결정이 진로와 결혼이었다. 그런데 결정하는데 한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고 털어놨다.현재 아내는 아이들과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다고. "기러기 아빠냐"는 질문에 이성재는 "기러기 아빠는 졸업했다. 이제 독수리 아빠"라며 "두 딸이 학업을 마치고 캐나다 정착했다"고 전했다.49살에 할아버지가 된 이성재는 "손주는 그냥 예쁘더라. 이유 없이 예쁘다. 그래서 (캐나다에) 더 자주 가게 된다"고 이야기했다.낯선 제주 메뉴에 이성재는 "저에게 음식에 대한 철학은 '배고프면 어떤 것도 감사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며 "짜장면 맛집에 가면 맛있는 짜장면이고, 냉면 맛집에 가면 맛있는 냉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선생님 뵈러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성재는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가족들이 다 캐나다에 있으니까, 혼자 주로 사 먹고, 가끔 집에서 즉석밥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허영만은 "오늘 맛있는 음식 드시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어릴 때 예쁘고 똘똘한 이미지였다는 이성재는 "어릴 때, 한두 살 때 고모가 '세상에 이렇게 예쁜 아기가 있었나' 했다더라. 저희 어머니가 그랬다"며 자랑했다.허영만이 "작품에서 볼 때 완벽해 보

  • 'AOA 탈퇴' 초아, 달라진 얼굴에 성형설까지…"가만있으니 기정사실화돼"

    'AOA 탈퇴' 초아, 달라진 얼굴에 성형설까지…"가만있으니 기정사실화돼"

    AOA 출신 초아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과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최근 '팡팡 변호사' 채널에는 초아가 출연해 "가만히 있으니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다"며 그간의 억울함을 털어놨다.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악플도 그렇고 합성 이런 것들도 겪었다. 저는 그것도 관심이니까 조치를 안 했다"며 "근래에는 제가 좀 쉬다 나와서 뭐 어쨌다 저쨌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초아는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사실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도를 넘는 건 잡고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얘기했다. 또 근래에 변호사를 만났다며 "1~2년 동안 변호사분들을 많이 만났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고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앞서 지난 30일 초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벌써 1개월 전"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AI로 만든 이미지 아니냐"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팀을 탈퇴한 뒤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개인 채널과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6세' 황우슬혜, ♥1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더니…"누나라고 부르는 거 좋아" ('누내여')

    '46세' 황우슬혜, ♥1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더니…"누나라고 부르는 거 좋아" ('누내여')

    1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배우 황우슬혜(46)가 '누나'라고 불리는 게 좋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구본희와 김무진이 각자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무진은 자신이 호감을 표현한 본희에게 김상현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낮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해했다. 결국 무진은 본희를 찾아가 대화를 청하며 “저도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계속 못 나가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이어 무진은 “궁금한 사람 있냐”라며 본희의 속마음을 캐물었지만, 본희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무진은 “연하우스 들어와서 첫인상부터 관심 가는 사람이 본희 씨 말고는 없었다. 운이 좋았다. 처음 카페에 온 것도 본희 씨, 첫 데이트한 것도 본희 씨였다. 나는 운명이란 게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이를 지켜보던 황우슬혜는 “여자로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라며 무진의 박력에 반했다. 장우영도 “지금 상현 씨 때문에 마음이 급할 법도 한데 여유롭다. ‘운이 좋았다’는 말도 참 흔한 멘트인데 고백처럼 들리게 한다”라며 감탄했다.무진이 “‘누나’라고 하는 거 싫어요?”라며 호칭을 언급하자, 본희는 “이름 부르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누나’ 싫어”라며 본희의 반응에 공감했지만, 황우슬혜는 “‘누나’ 좋아”라고 반박하며 누나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갈렸다. 수빈은 “당연히 ‘누나’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라며 ‘누나파’ 입장을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