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1일만에 또 '환승 불씨'…무너진 한소희, 날개없는 추락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다. 꺼져가는 불씨에 다시 불을 붙이고 새로운 장작을 넣었다. 하와…

11일만에 또 '환승 불씨'…무너진 한소희, 날개없는 추락
1
티에이엔
티에이엔
2
라이즈
라이즈
3
투어스
투어스
4
강다니엘
강다니엘
5
방탄소년단
BTS
6
김재환
김재환
7
데이식스
데이식스
8
2AM
2AM
9
엑소
엑소
10
세븐틴
세븐틴
1
시크릿넘버
시크릿넘버
2
르세라핌
르세라핌
3
아이유
아이유
4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5
소녀시대
소녀시대
6
트와이스
트와이스
7
김세정
김세정
8
에스파
에스파
9
ITZY
ITZY
10
아이브
아이브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임재현
임재현
4
너드커넥션
너드커넥션
5
비비
비비
6
박재정
박재정
7
성시경
성시경
8
범진
범진
9
AKMU(악뮤)
AKMU(악뮤)
10
우디
우디

최신뉴스

  •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1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위버스·네이버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연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셈.베이비몬스터는 앨범을 소개하고 작업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는 세트장 역시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앨범 아트워크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됐다. 앞서 YG 아티스트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재재가 MC를 맡아 베이비몬스터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팝업스토어,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키, 장롱면허·역주행 흑역사 털렸다…"엑셀 브레이크 위치도 헷갈려"('아이키')

    아이키, 장롱면허·역주행 흑역사 털렸다…"엑셀 브레이크 위치도 헷갈려"('아이키')

    댄서 오드가 댄서 아이키의 과거 운전 흑역사를 폭로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아이키 AIKI'에는 '황천길 분노의 질주 ※ 보배드림 시청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아이키는 댄서 오드와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를 향한 드라이브에 나섰다.카페에 도착해 차에서 내린 오드는 "멀미가 심한 편인데 승차감이 장난 아니다. 운전을 너무 부드럽게 잘하신다"며 끼어들기도 잘하는데 앞차와 간격이 엄청나게 커서 끼어들기를 많이 당했다. 그건 안전 운전이라 괜찮았다"고 평했다.카페에 자리를 잡은 아이키는 "운전하면 왜 피곤해 하는지 알겠다"며 털어놨다. 이에 오드는 "근데 진짜 이렇게 실행하는 게 대단하다. 장롱면허였지 않느냐. 옛날에 역주행도 하셨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아이키는 "시골에서 좁은 터널로 들어갔다. 왼쪽 벽에 붙으려고 붙었는데 알고 보니 반대 차선이었다. 그 뒤로 운전을 잠시 내려놨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오른쪽이 엑셀인지 왼쪽이 엑셀인지도 헷갈렸다"고 이야기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오드는 "대단한 게 아이키는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다. 그걸 극복하려고 강아지 콩이도 키우고 운전도 트라우마 극복해서 한다. 그게 많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칭찬했다.이에 아이키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라 '피하지 말고 즐겨라'는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별곡 장인' 태연과 '이별' 혜리의 만남…'To.X' 챌린지 성사까지('혤's club')

    '이별곡 장인' 태연과 '이별' 혜리의 만남…'To.X' 챌린지 성사까지('혤's club')

    최근 류준열과의 이별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혜리가 '이별곡 장인'으로 불리는 가수 태연과 유튜브에서 만나 'To. X' 챌린지까지 함께했다.29일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혤's club ep8 태연 l 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혜리와 태연은 유행 중인 태연의 노래 'To. X'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혜리는 태연에게 "언니한테 가장 많이 온 질문이 있다. 'To. X' 챌린지를 언니만 안 했다더라. 그래서 'To. X' 챌린지를 해달라고 한다"고 말을 건넸다. 태연은 "하면 된다. 어떻게, 너랑?"이라고 물었고 혜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했다.혜리는 "안무 정말 열심히 땄다"고 자랑했고 태연은 귀엽다는 듯 그랬냐며 안무를 춰보였다. 이에 혜리가 환호하자 태연은 "안무 당연히 안다. 알긴 안다. 솔직히 혼자 조금씩 춰봤다"고 말했고 혜리는 손뼉을 치며 웃었다.이어 태연은 "요즘 챌린지를 되게 많이 하지 않느냐. 같이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 너무 하고 싶은데 안무를 못 외우겠다"며 챌린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혜리는 "그래서 저도 연습했다. 어제 두 시간 동안 연습했다. 하나하나 땄다. 챌린지 검색해서 보면서 했다"며 챌린지 성사를 위해 들인 노력을 어필했다.태연은 "나는 사실 챌린지의 어느 포인트가 재미있는 걸지 이해를 못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게 스케줄이더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지금 데뷔하고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챌린지 정말 많이 하는데 선배인 소녀시대와 걸스데이가 봤을 때 어떤 기분일지에

  • 김병만 정글 도전기 '정글 크래프트', 유튜브로 이어진다

    김병만 정글 도전기 '정글 크래프트', 유튜브로 이어진다

    김병만의 정글 도전기가 유튜브에서 이어진다.김병만의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Jungle Craft'의 영상 콘텐츠 '정글 크래프트'는 7화 기준 조회수가 12만 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회에 24만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75만을 기록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시청 가능했던 SBS '정글의 법칙'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유입이 시작된 것이다. '정글의 법칙'을 기획한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함께 만드는 '정글 크래프트'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미디어 창구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김병만은 90마일 비치를 찾았다.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버블 파도로 인해 배불리 먹기에는 부족한 양의 그린 홍합을 채취했다. 와일드한 바다에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청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소소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진흙에 구운 달걀이 몇 개가 성공했는지 유튜브 댓글로 정답을 모집해 정답을 맞춘 시청자들에게 밀키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정규 방송에서 할 수 없었던 난데 없는 이벤트에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반응했다. 4년 만에 정글 바다를 찾은 김병만이 몇 마리의 고기를 잡았는지에 대한 퀴즈에 시청자들은 "6마리 잡았을 것 같다"라고 구체적으로 퀴즈에 응모하기도 하고, 저마다의 희망 사항을 쓰기도 했다. 이번 '정글 크래프트' 8화 예고편에서는 대형 육식고기인 트레벌리가 잡히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구독자 27.4만 명을 보유한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

  • 대니 구, 음악과 하나된 본업 천재 '섹시美' 폭발 ('나 혼자 산다')

    대니 구, 음악과 하나된 본업 천재 '섹시美' 폭발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펼치며 ‘대니 구’s time’을 선사한다. 지휘자, 관객과 눈을 맞추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그의 섹시한 본업 천재 모멘트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과 협연을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박수로 격하게 반긴다. 대니 구는 긴장감을 떨쳐내고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대니 구의 바이올린 독주로 무대가 시작된다. 한순간에 바이올린 연주에 몰입한 대니 구의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연주 곡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연주 곡까지, 함께 무대를 만드는 지휘자, 관객들을 향하는 대니 구의 눈빛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니 구의 시간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뜨겁게 이어진다. 인천시향 단원들의 사진 요청을 유쾌하게 소화한 대니 구는 인산인해인 팬 사인회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아이부터 어른 팬까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니 구의 인기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늦은 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대니 구의 공연 후 루틴도 공개된다. “저는 보상 심리가 되게 강해요”라며 바이올린을 제자리에 두고 곧장 외출한 대니 구. 이어 그는 고깃집에서 냉동 삼겹살과 소주 한 잔으로 ‘찐 행복 먹방’을 펼치며 ‘대식가&rsq

  • [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배우 한소희(29·이소희)는 억울하다. 연인인 배우 류준열(37)과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는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만 자신의 환승 연애 결백을 목놓아 외치고 있다.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입장문에서 한소희는 자신의 '환승 결백'을 목놓아 외침과 동시에 혜리에게 재차 따져 물었다.한소희는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고 도발했다.혜리의 사과문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목에서 한소희는 한 때는 류준열과 연인이었던 혜리에게 선 넘는 발언도 했다."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당사자가 아님에도 류준열과 혜리 사이 주고받은 대화의 온도를 다 아는 것처럼 치부해 버린 것. 그러면서 뻔뻔한 사과도 이었다. 한소희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

  • 김하온, 6년 만의 정규앨범 ‘HAONOAH’ 공개

    김하온, 6년 만의 정규앨범 ‘HAONOAH’ 공개

    KC 레이블 소속 가수 김하온의 첫 정규앨범 ‘HAONOAH’가 29일 공개됐다.하온은 자퇴 전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직접 그린 낙서에서 탄생한 ‘NOAH’라는 자신의 이름 ‘HAON’을 뒤집은 얼터에고를 다시 끌어낸다. 인기 프로그램 ‘고등래퍼’의 우승과 동시에 2019년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등장과 동시에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랑받아 온 하온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서 그간의 인식을 뛰어넘을 새롭고 더 넓은 세계관을 선사할 준비를 끝냈다.이번 앨범은 2018년 EP ‘TRAVEL: NOAH’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인 것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인트로 트랙 ‘Pourin’부터 시작해 방달, 우기 등 국내 유수 프로듀서들이 촘촘하게 쌓아놓은 사운드 위에 화려하고도 알찬 서포트 피처링진을 초대했다. 최근 컴백 싱글로 인상적인 활동을 보여준 딘과 군 전역 후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인 창모 그리고 KC의 수장 식케이까지 신선하면서도 잘 어우러지는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는 앨범의 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28일 선공개된 두 타이틀 트랙의 뮤직비디오는 계속해서 KC와 비주얼 작업을 해오고 있는 오지환 감독에 의해 제작됐다. 식케이 외에도 다양한 하온의 동료들과 떠그클럽 등의 서울 문화 전반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의 찬조 출연 이스터에그를 자세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관계자는 “김하온은 앨범 발매 직후, 4월 3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파리, 런던, 베를린, 뮌헨 총 5개 국가의 5개 대표 도시에서 데뷔 앨범과 동명인 첫 유럽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식케이의 ‘팟어랏’ 유럽 투어의 메인 게스트

  • 비닐봉지 속 토막난 사체…잔혹한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비닐봉지 속 토막난 사체…잔혹한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자격지심이 불러낸 잔혹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31회에는 김태용, 전주삼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비닐봉지에서 손이 나왔다는 충격적인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는 환경미화원으로, 한 남성이 검은 봉지 3개를 주며 "썩은 고기를 대신 버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수상한 느낌에 봉지를 열었더니 그 안에 토막 난 사체가 있었던 것.범인은 피해자의 손가락 지문을 모두 훼손해 피해자가 여성인 것 외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국과수에서는 토막 난 사체의 절단면이 공구를 잘라내는 절삭기나 육가공에 사용되는 육절기를 사용한 듯 잘려나갔다는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전한다.그러던 중 형사의 레이더망에 한 남성이 포착되고, 확인을 위해 남성의 집을 찾아간다. 남성의 얼굴을 본 형사는 바로 그가 범인임을 확신했다고. 남성의 직업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또한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피해자의 신원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속 형사의 직감은 어디로 향했을지, 자격지심이 불러낸 잔혹한 살인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64억원 아파트 사는 사모님답네…고소영, 470만원대 자켓→가방 매치한 톱배우

    164억원 아파트 사는 사모님답네…고소영, 470만원대 자켓→가방 매치한 톱배우

    배우 고소영이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혜영동생과 데이트💕 많이먹고,많이걷고,많이웃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고소영은 명품 브랜드 K사의 더 패리스 자켓을 걸쳤다. 블랙 새틴 소재로 시크하면서 고급진 느낌을 준다. 컨템포러리한 스탠드업 칼라에 실버 스냅 버튼이 세련되면서 드롭 숄더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478만원을 호가한다.함께 매치한 가방은 명품 M사의 탑 핸들백. 골드톤 하드웨어와 엠보싱 처리된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470만원이다.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이들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하고 있다. 공시가격 164억원에 달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예담, 오는 31일 키움 히어로즈 시구 출격

    방예담, 오는 31일 키움 히어로즈 시구 출격

    가수 방예담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방예담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를 맡는다.홈팀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초청을 받아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치게 된 방예담은 마운드에서 멋진 투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를 마친 후에는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방예담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서는 건 무려 11년 만이다. 지난 2013년 고사리처럼 작은 손으로 공을 던졌던 그가 어엿한 성인으로서 선보일 시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을 새롭게 선보인다.'Officially Cool'은 방예담과 윈터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EXO, NCT, 소녀시대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각각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방예담과 윈터의 첫 듀엣곡 'Officially Cool'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지석, 압구정 한복판에서 텀블링…연기하기 참 어렵네('배우반상회')

    김지석, 압구정 한복판에서 텀블링…연기하기 참 어렵네('배우반상회')

    배우 김지석이 바다를 건너 연기의 신을 만나러 간다. 내일(30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아이돌 그룹 래퍼 출신 김지석이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특히 수많은 톱스타들의 스승이자 김지석이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 배우 류승수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김지석은 오래전 류승수와 함께한 ‘배우 되기 프로젝트’ 추억을 꺼내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첫 만남에 류승수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자신을 사부로 부르라고 했던 일화부터 20년을 앞서간 기막힌 연기 수업까지 공유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제자 김지석을 압구정 한복판에서 텀블링하게 만든 이유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김지석은 류승수의 예상치 못한 가르침과 팩트 폭행에 울컥한다고 해 재미를 더한다. 류승수가 두 명의 자녀를 둔 아빠로서의 일과를 설명하지만 미혼인 김지석은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에 류승수는 “지금까지 결혼 못 했지?”라는 반박 불가한 뼈있는 말로 김지석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그런가 하면 류승수에게 연기 수업을 받은 김지석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꺼내다 옆에 있던 류승수의 아내 눈치를 보고 말을 얼버무려 반상회 멤버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김지석은 불이 다 꺼진 암울한 분위기 속에 눈이 부은 채로 있던 류승수의 모습을 전해 어떤 사연일지 흥미가 유발된다. 더불어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모두를 공감하게 할 명언을 남겼던 류승수가 ‘이대로 살기’와 ‘월드 스타 되

  • 송지효, 남다른 'MZ 패션 철학' 자랑…"힙이란 멍한 것"('런닝맨')

    송지효, 남다른 'MZ 패션 철학' 자랑…"힙이란 멍한 것"('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MZ 패션 철학'을 선보인다.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힙을 향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힙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가 준비됐다. 'MZ 호소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은 '힙스터 성지' 성수동에 입성했다. 멤버들은 힙한 분위기에 "젊다 젊어", "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이어 각자의 힙 패션 자랑에 나섰는데,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방송인 유재석의 '청청 룩', 온갖 힙한 아이템을 풀 장착한 방송인 양세찬, 인간 레이어드룩 방송인 지석진 등 다양한 '꾸꾸꾸' 패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그뿐만 아니라, 즉석 화보 대결에서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동시에 삐걱대는 포즈를 선보였고, 이에 "사람이 힙하지 않은데 무슨 소용이냐", "인사동으로 가라"고 외치며 서로 견제와 함께 '힙 사망선고'를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송지효는 "요즘 힙한 건 멍한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내는가 하면, 사진마다 화보 포스를 끌어내 "지효는 뭔가 다르다", "광고 촬영장 같다"라며 멤버들의 감탄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낸다.과연 멤버들이 '힙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오는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완벽한 가족', 일본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 웹툰…상반기 MBN·각종 OTT 공개

    '완벽한 가족', 일본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 웹툰…상반기 MBN·각종 OTT 공개

    MBN 새 드라마'완벽한 가족'이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눈길이 모이고 있다.'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살인 사건에 연루된 선희(박주현 분)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그 가운데 선희의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가 어떤 일들을 펼쳐나가게 될지 그 내용에 이목이 집중됐다.'완벽한 가족'은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후 2018년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등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에 대한 업계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리볼버 릴리'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앞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서로부터 한국에 재밌는 웹툰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플롯이었다"면서 "저는 일본에서 러브 스토리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러브 스토리는 대개 청춘 영화다. 이번에는 가족 이야기이면서도 굉장히 미스터리한 드라마라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완벽한 가족'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갖고 있다.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다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병철과 윤세아의 만남

  •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 4월 7일 프리데뷔 소식 전해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 4월 7일 프리데뷔 소식 전해

    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프리데뷔 소식을 알렸다.     29일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올 더 케이팝)을 통해 '유니코드 : 온앤오프'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유니코드 : 온앤오프'에서는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유니코드의 모습이 담겼다. 첫 타이틀곡 녹음을 비롯해 퍼포먼스 연습, 사인 만들기 등 데뷔를 위한 유니코드의 다양한 노력이 그려졌다.     유니코드는 인생 첫 녹음 후 "떨리고 긴장됐지만, 오로지 저희를 위한 노래라는 생각에 벅차올랐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은 "데뷔가 실감 나기 시작했다. 저희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간절함을 전했다.     이날 유니코드는 프리데뷔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내달 17일 데뷔를 앞둔 유니코드는 정식 데뷔에 앞서 내달 7일 'NEXT GENERATION LIVE ARENA'(이하 'NGLA')에 출격, 데뷔곡 무대를 펼친다. 'NGLA'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K-POP 콘서트로, 유니코드는 그간 준비한 무대를 통해 현장을 빛낼 전망이다.     유니코드는 "다른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고 

  • 홍수주, 눈빛+분노 흑화한 '나혜원'으로 강렬 존재감 ('로얄로더')

    홍수주, 눈빛+분노 흑화한 '나혜원'으로 강렬 존재감 ('로얄로더')

    신예 홍수주가 ‘로얄로더’에서 갈수록 강렬해지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수주는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나혜원 역을 맡아 급변하는 스토리 서사에 따라 자연스러운 변신을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초반 나혜원은 도박에 눈이 먼 매정한 엄마 향미(김영주 분)의 품에서 홀로 서는 법을 배웠던 안타까운 가정사를 지닌 캐릭터로 무게감 있게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홍수주는 자의반 타의반 욕망을 품게 된 인물의 재질을 20대 초중반의 풋풋한 분위기에 담아내며 캐릭터의 밑바닥을 다졌다. 중반을 거쳐 10부 막바지에 다다른 현재 나혜원은 유력한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강오 그룹의 셋째 며느리가 됐다. 이에 홍수주는 회차마다 급변하는 스토리와 캐릭터에 따라 시시각각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정치인 보좌관 일을 관두고 강오 재단에서 출퇴근 놀이나 하라는 강오 그룹 회장(최진호 분)이자 시아버지의 황당한 제안에 조목조목 반박한 것도 모자라 비자금 조성을 돕겠다는 당돌한 제안으로 변화무쌍한 캐릭터의 변신을 보여줬다. 또한 나혜원은 한태오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데 이어, 남편 강인하가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라”라고 강요하며 정신병동에 억류시키자 깊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고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홍수주는 격변하는 쫄깃한 서사 속 대기업의 며느리이자 야심을 품은 야망가로서 모든 걸 내던지기로 한 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