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최근 연예계는 SNS발 시한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핸드폰을 누르는 연예인들의 손 끝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SNS 칼춤…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1
티에이엔
티에이엔
2
라이즈
라이즈
3
투어스
투어스
4
강다니엘
강다니엘
5
방탄소년단
BTS
6
김재환
김재환
7
데이식스
데이식스
8
2AM
2AM
9
엑소
엑소
10
세븐틴
세븐틴
1
시크릿넘버
시크릿넘버
2
르세라핌
르세라핌
3
아이유
아이유
4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5
소녀시대
소녀시대
6
트와이스
트와이스
7
김세정
김세정
8
에스파
에스파
9
ITZY
ITZY
10
아이브
아이브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임재현
임재현
4
너드커넥션
너드커넥션
5
비비
비비
6
박재정
박재정
7
성시경
성시경
8
범진
범진
9
AKMU(악뮤)
AKMU(악뮤)
10
우디
우디

최신뉴스

  • [공식] '종말의 바보' 측 "유아인 통편집 NO, 재편집 후 내달 공개"

    [공식] '종말의 바보' 측 "유아인 통편집 NO, 재편집 후 내달 공개"

    마약 상습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주연의 ‘종말의 바보’가 공개를 확정했다. 유아인은 통편집이 아닌 재편집 돼 최소한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9일 넷플릭스 측은 텐아시아에 “해당 이슈(유아인의 마약 파문)촬영 중이 아닌 촬영 후 후반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작품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주요한 캐릭터이기에 유아인 배우가 등장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면서 "작품의 흐름을 최대한 해치지 않기 위해 감독, 작가, 제작진 등이 모두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재편집과 후반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아인과 함께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가 출연한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받는다며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투약량은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으로 알려졌다.유아인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스틸녹스정·자낙스정 등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 공범인 지인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유아인은 지난 5일 열린 1심 3회 공판에 출석했다.  유아인이 출연하는 ‘종말의 바보’는 4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YG,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 맡긴다

    [공식] YG,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 맡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을 맡긴다.YG엔터테인먼트는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현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김동현 사외이사는 매그나텍 대표이사와 유니퀘스트 부사장을 역임한 경영전문가로 2023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동현 사외이사는 이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경영진의 경영활동 전반을 감독하고 균형을 갖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회계, 법무,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이사진 3명이 신규 선임되었다. 이로써 YG는 이사회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를 통해 기업의 중요한 의사 결정시 보다 폭넓은 시각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의결 사항도 승인되었다. 이로써 YG는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이는 의사 결정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양민석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이 회사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YG는 지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수립에 이은 이번 경영 구조 변화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장기적인 투자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올해 YG는 데뷔 곡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을 시작한다. 보이그룹 트레저는 3월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투어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일본을 넘어 아시

  • '컴백' QWER, '마니또' 하이라이트 메들리…청춘물 재질

    '컴백' QWER, '마니또' 하이라이트 메들리…청춘물 재질

    밴드 QWER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MANITO'(마니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올렸다.공개된 영상은 멤버들이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각 곡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편의 청춘물을 완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타이틀곡 '고민중독'은 에너제틱한 밴드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타와 드럼 기반의 중독성 있는 리프가 경쾌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해 QWER만의 발랄한 에너지를 극대화했다.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히나의 랩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SODA'(소다), 강렬한 팝 펑크 사운드로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자유선언', 도시를 질주하듯 거침없는 리듬의 '지구정복', 아련하고 따스한 감성의 '대관람차', 가슴 벅찬 여운을 전하는 '불꽃놀이'가 수록된다. 특히, 트랙리스트 공개 당시 가려져 있던 마지막 곡은 쵸단이 작사, 작곡에 이어 직접 가창까지 한 'MANITO'로 밝혀졌다.'MANITO'는 QWER이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서로의 마니또가 된 네 멤버가 함께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 담긴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도 돋보인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의 노랫말은 마젠타가, 수록곡 '대관람차'의 작곡은 쵸단이 맡았다. '지구정복'에는 멤버 전원이 모두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QWER은 내달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MANITO

  •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의 이야기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음원과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NEURON’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는 도시와 거리, 사람들의 관계를 곡 제목인 ‘뉴런’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카메라를 든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빠른 속도로 비춘다. 흑백으로 시작된 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을 입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색채가 있음을 드러낸다.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경찰관, 택시 기사, 주차단속 요원, 러너, 음악가 등 여러 군상이 하나의 선과 사진으로 연결된다. 이는 많은 경험이 ‘뉴런’으로 완성됐음을 의미한다. 영상은 “Even without knowing each other's stories, we create moments of love that bridge the gap”,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간극을 메우는 사랑의 순간을 만들어간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이 모션 픽처는 ‘뉴런’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빈티지한 분위기, 공간과 배경의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전환되는 화면, 인물의 움직임에 대비감을 주는 촬영 기법 등이 영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

  • TXT 범규, 생일 맞아 3000만원 기부…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TXT 범규, 생일 맞아 3000만원 기부…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청소년 심리치료를 지원하고자 3천만원을 기부했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범규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3천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범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지난 2월 같은 그룹 멤버 태현이 생일을 맞이해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생일 기념 나눔이다.기부금은 가정과 교우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데뷔해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케이팝 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애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를 발매한다.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공연은 3회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혜윤, 변우석 살린다…타임슬립 로코 ‘선재 업고 튀어’ 어떨까

    김혜윤, 변우석 살린다…타임슬립 로코 ‘선재 업고 튀어’ 어떨까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을 이어주는 사랑의 연결고리가 담긴 1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9일(금),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시간을 초월한 구원 로맨스를 그린 1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류선재의 “기억 못 하는구나”라는 물음에 “미안해 선재야”라고 답하는 임솔의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아울러 박하사탕, 함박눈, 심폐소생술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 몰입감을 자아낸다. 이윽고 2023년에서 2008년으로 시간 역행과 함께 “정말 미래에서 왔어?”라며 임솔을 바라보는 깜짝 놀란 류선재의 표정에서 15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흥미를 증폭시킨다. 이후 반전된 분위기 속에 류선재와 임솔의 명랑 쾌활한 티키타카가 그려져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사랑해 선재야”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네 시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연인과 관계 마침표…태국어 내레이션 '눈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연인과 관계 마침표…태국어 내레이션 '눈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나띠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29일 키스오브라이프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띠는 서로에게 지쳐버린 관계에 연인을 떠나 걸으며 사랑에 마침표를 찍는다.나띠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또한 이별을 앞두고 연인을 바라보는 여자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눈빛에 담아냈고 모국어인 태국어 내레이션을 더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갑자기 다가온 사랑의 시작부터 무르익은 사랑의 달콤함, 변해버린 사랑에 쓸쓸함을 느끼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개개인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어넣었다.키스오브라이프는 내달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컴백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정환, 연예계 은퇴설 터졌다…인도네시아 A대표팀 코치직 발탁된다면('뭉찬')

    안정환, 연예계 은퇴설 터졌다…인도네시아 A대표팀 코치직 발탁된다면('뭉찬')

    ‘뭉쳐야 찬다 3’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1일(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세 번째 A매치에 전략적인 도움을 줄 조력자로 신태용이 출격한다. 특히 신태용은 안정환, 김남일과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태용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최약체 팀으로 꼽히던 인도네시아가 사상 최초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어 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CF 스타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 현직 축구선수 중 손흥민 다음으로 SNS 팔로워가 많아 인싸력을 실감케 한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신태용은 김남일이 코치직을 그만두려고 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일 역시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자신을 잡아준 은인 같은 선배 신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신태용은 물론 안정환과도 코칭스태프로 호흡을 맞춰본 김남일이 두 감독의 극과 극 스타일을 설명한다. “엄하면서도 꼰대 같은”이라며 안정환을 아빠 같은 이미지라고 하더니 신태용은 선수들과 격 없이 지내는 형 같은 이미지라고 표현해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성주가 김남일에게 둘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질문, 김남일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태용 역시 안정환과 김남일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김남일이 인도네시아에 온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다는 신태용의 발언을 듣고 안정환이 “제가 인도네시아 코치로 간다면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SHEESH' 맛보기…YG "짜릿한 쾌감줄 것"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SHEESH' 맛보기…YG "짜릿한 쾌감줄 것"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미니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맛보기 음원을 올렸다. 건강 문제로 함께 활동하지 못했던 멤버 아현이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MONSTERS (Intro)'(몬스터즈)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트랙인 만큼 웅장한 분위기 속 강렬한 비트가 두드러진다.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We're BABYMONSTER" 외침은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 이들의 정체성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타이틀곡 'SHEESH'(쉬시)의 임팩트 또한 강렬하다. 어두운 힙합 분위기에서 파워풀한 보컬이 점차 고조되다 후렴구 킬링 파트가 빠르게 반복된다. YG 측은 "강한 중독성은 물론 간결하지만 쉴새 없이 전환되는 곡 구성이 짜릿한 쾌감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찰리 푸스가 프로듀싱해 화제가 된 'LIKE THAT'(라이크 댓)은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훅, 유려한 랩 파트가 매력적이다. 아현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스턱 인 더 미들)과 'BATTER UP (7 ver.)', 데뷔 리얼리티의 벅찬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프리 데뷔곡 'DREAM'(드림), 경쾌한 멜로디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스턱 인 더 미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 전곡 음원은 오는 1일 0시 발매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사인회 등의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 분탕질 하겠다더니…19기 영식, 옥순♥상철 기류에 "사랑해" 급발진 ('나는솔로')

    분탕질 하겠다더니…19기 영식, 옥순♥상철 기류에 "사랑해" 급발진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에서 옥순, 영식, 상철, 광수의 ‘사각 로맨스’가 고개를 든다.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4월 3일 방송을 앞두고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분위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은 한층 더 가까워진 옥순과 상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옥순은 “진짜 솔직하게!”라고 선언하고, 상철은 “어~”라고 외치며 검지손가락으로 옥순을 가리킨다. 이어 옥순은 “나도”라고 화답하며 상철과 손가락을 맞대는 ‘ET 인사’를 하면서 ‘하이파이브’까지 나누며 텐션을 폭발시킨다.옥순은 “통했네?”라고 기뻐한 것에 이어 상철은 “그렇구나~”라고 답하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확인시켜주는 거지”라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읽어낸다.‘옥순 지키기’에 나선 영식은 솔로녀들에게 “옥순님 좀 불러줄래요?”라고 요청한 뒤 옥순과 1대1 대화에 돌입한다. 여기서 영식은 “상철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 아니면 나 같은 스타일이 (원하는 남자친구 스타일에) 가까워요?”라고 옥순의 속마음을 떠본다. 잠시 망설이던 옥순은 “내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는다.이윽고 ‘솔로나라 19번지’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한 치열한 미션에 돌입한다. 솔로남들은 힘차게 ‘개다리 춤’을 추며 미션에 열중하고, 얼마 후 영식은 갑자기 “옥순아, 사랑해”라고 외쳐 놀라움을 안긴다. 광수 역시 ‘잇몸 만개 미소’와 함께 “옥순아, 사랑

  •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오는 4월 15일 신보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컴백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10시 공개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2집 ‘HOW?’ 트레일러 필름의 유튜브 조회 수가 29일 오전 10시 50분경 100만 건을 돌파했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 사전 프로모션 영상으로 100만 조회 수를 넘기면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를 향한 관심은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직후부터 감지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공개한 3편의 영상(‘HOW can this happen?’, ‘Between WHO and WHY’, ‘Trailer Film’) 관련 키워드 모두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지난 23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는 트레일러 필름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들었다.‘HOW?’ 프로모션 영상은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담은 신선한 기획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옆집 소년들’다운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를 일컫는다.프로모션 영상 중 트레일러 필름은 빠른 호흡의 연출, 트렌디한 화면 구도와 화면비, 독특한 그래픽 효과 등으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앨범의 주제를 설명한 영상 ‘Between WHO and WHY’는 멤버들을 쏙 빼닮은 인형들이 귀여운 연애담을 나눈다는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

  • 최수종, 사랑꾼인줄 알았는데…"♥하희라에 프로포즈 안 해" ('미우새')

    최수종, 사랑꾼인줄 알았는데…"♥하희라에 프로포즈 안 해"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실상부 사극 연기의 대부이자 ‘하희라 바라기’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최수종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한 번 안아보자”, “간이 두근두근 떨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했던 최수종은 “18주 동안 동시간대 방송했던 ‘미우새’를 견제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 귀주대첩에서 상대한 20만 대국보다도 더 견제되는 인물이 ‘미우새’에 있기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는데, 과연 최수종마저 견제하게 만든 ‘미우새’ 속 인물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국민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했던 19금 어록이 공개돼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부부 사이에 설렘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밥 먹다가도 설레면 상을 엎는다”, “뽀뽀는 너무 가볍다”라는 최수종의 파격 발언이 이어지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MC 서장훈이 “만약 최수종 씨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하희라 씨가 재혼을 했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최수종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대한민국 1등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母벤져스를 부러움에 빠지게 한 사랑꾼 최수종의 만점 답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

  • 김수현 썰도 못막았다…'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누적 68개국 TOP10 랭크

    김수현 썰도 못막았다…'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누적 68개국 TOP10 랭크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히트 K드라마 반열에 합류했다.'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영어와 비영어 TV시리즈 포함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인도, 그리스,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누적 68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넷플릭스가 27일(수) 발표한 국가별 TOP10 시리즈 랭킹(3월 18일~3월 24일 기준)에서도 영어와 비영어 TV시리즈 포함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수 아시아권 국가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일본 넷플릭스에서는 2주 연속 주간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해외 유력 언론에서도 '눈물의 여왕' 열풍을 조명하고 있다.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23일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의 사랑, 제5차 한류 열풍을 견인하다"라고 보도하며 '눈물의 여왕'이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임을 알렸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 중 하나이자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27일 '눈물의 여왕'의 특징을 "역동적인 서사, 주연 배우 케미스트리, 매력적인 캐

  • '류준열♥' 한소희, "재밌네"에 "뭐가 재밌냐" 정면 저격…혜리 맞대응할까 [TEN이슈]

    '류준열♥' 한소희, "재밌네"에 "뭐가 재밌냐" 정면 저격…혜리 맞대응할까 [TEN이슈]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로 저격했다. 이에 혜리가 이에 맞대응할지 주목된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고, 환승 연애 이슈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한소희는 혜리에 대한 불쾌감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선배님의 팬분들에게도 경솔했던 저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X 향한 복수" 민서, 환불 100% 받을 것 같은 비주얼

    가수 민서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서의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의 무빙 포스터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먼저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시스루 의상에 퍼 겉옷을 두른 민서는 그의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민서의 컴백 일자와 함께 'DEAD LOVE'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후 베일을 벗은 콘셉트 필름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거센 비를 맞고 있는 민서는 내면의 아픔을 세밀하게 연기했고, 영상 말미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DEAD LOVE'는 민서가 2022년 4월 발매한 '내 맘대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흔들리는 감정선과 섬세한 감성까지 민서의 보컬로 표현한 'DEAD LOVE’로 그녀만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전망이다.‘X를 향한 복수’를 담은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어떤 메시지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민서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